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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혈관인 철도가 여기서 막혀 남북이 반신불구의 삶을 살아왔다(서영훈 민주당 대표, 21일 경의선 철도 종
▽침묵과 거짓말, 교만, 나태로 잠수함 참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미지를 함께 침몰시켰다(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
▽고어의 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미국 민주당 관계자들, 앨 고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최대 과제는 클린턴 대
▽관광산업은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아닌 ‘드림웨어(dreamware)’산업이다(이어령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
▽삼복 더위 탓인지 냉각이 잘 안 된다(정창화 한나라당 총무, 16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며
▽내 얼굴이 바로 이산의 아픔이다(북에서 온 동생을 만난 남측 이산가족 오경수씨, 16일 아침에 거울을 보니 눈이 퉁퉁
▽나는 많이 알지 못하는 말로 답변 안한다(류미영 이산가족 북측 대표단장, 15일 김포공항 도착 직후 인터내셔날 헤럴
▽해방 후 3일 동안은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했으나 1주일이 되자 혼란이 오더라(서영훈 민주당 대표, 14일 55년 전
▽이 운동화만 있었더라면 그 긴 세월을 헤어져 살지 않았을텐데(이산가족 서순화씨, 1·4후퇴 때 아들이 맨발로 따라나섰
▽정부는 일시적인 개선책으로 순간을 모면하려 들지 말라(한국노총, 11일 원외처방료 대폭 인상이 의료보험 재정의 파
▽민생 국회는 외면한 채 민생을 살핀다고 밖으로만 도니…정말 답답하다(이만섭 국회의장, 10일 국회 간부회의에서
▽한계에 봉착할 경우 중환자들을 일본 대만 등 가까운 해외로 공수하는 수단도 강구해야 한다(국립의료원 관계자,
▽투표지 네 칸 중 한두 칸은 미래에 투자해 달라(정동영 김민석 추미애 등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나서는 소장파
▽구조조정은 구색 갖추기나 시늉만으로 달성되는 게 아니며 연습도 용납되지 않는 진검승부다(이헌재 전 재정경제
▽한평생을 고생하며 살아왔을 북쪽 아내에게는 미안하고, 이런 제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감싸주는 지금 아내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