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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무슨 천재지변이냐(제주행 대한항공 예약편을 타러 22일 김포공항에 나온 김금지씨, 대한항공이 파업은 천재지
▽명시(名詩)들을 E메일로 받아보면 거칠고 건조한 사이버 문화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줄여 줄 것이다(대구 흥사단, 21일
▽향도가 길을 잘못 인도해 단상으로 올라갔다(이한동총리,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켄벤션센터에서 있은 서울
▽교육부가 알몸수색 하라고 경찰에 지시한 것은 아니다(이돈희 교육부장관, 19일 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이
▽국민은 ‘대북 피로감’이 누적돼 ‘대북 신경통’에 시달릴 지경이다(한나라당 권철현대변인, 18일 북한이 이산가족
▽한국축구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겠더라(동아닷컴 네티즌, 18일 자유토론 게시판에서 한국축구와 일본축구를 비교하며).
▽차는 축구에서 골을 넣는 축구가 필요하다(축구팬 차명수씨, 쿠웨이트전에서 패한 한국대표팀을 비판하며 17일 대
▽차는 축구에서 골을 넣는 축구가 필요하다(축구팬 차명수씨, 쿠웨이트전에서 패한 한국대표팀을 비판하며 17일 대
▽초선의원들의 경우 국감을 통해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제대로 팀플레이가 이뤄
▽공짜 밥까지 얻어먹으니 기쁨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회사원 이준상씨, 14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식당이 김대중대
▽시민의 입에 자물쇠를 채우려면 차라리 시민의 소리함을 폐지하라(네티즌들, 13일 전북 남원시가 시민의 소리함
▽체육인 이상 민족적 과제의 선두에 설 적임자는 없다고 믿고 있다(김대중대통령, 12일 제81회 부산 전국체전 개회식
▽축구팀이 징계를 받는 것처럼 축구협회도 징계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축구관계자, 11일 국무총리배 월드컵개최도
▽그냥 놔 두자니 시민들의 무차별 채취로 가지가 찢겨 도시미관을 해치고 열매를 채취하자니 채산성이 없어 인건비도
▽한마디로 나는 그런 정치적 행보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건 서울시장, 9일 정례 간부회의에서 향후 자신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