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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多多益善)이 아니냐(김종호 자민련 총재권한대행, 15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자민련 인사들의
▽마치 도둑이 훔친 돈이 곗돈이냐, 월급이냐 를 따지는 것과 같다(김영환 민주당 대변인, 14일 안기부 돈 선거자금 유
▽비교섭단체를 여당으로 보는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아야 한다(김용환 한국신당 중앙집행위 의장, 12일 민주당과 자민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증권사 직원, 11일 김대중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증시활성화를 위해 경제개혁을
▽쇼가 무르익기 시작했다(동아닷컴 네티즌, 10일 민주당이 또 한명의 의원을 자민련에 꿔주었다며). ▽경제적인 조건
▽평소 망설였던 사람들이 눈 내리는 모습을 보고 구매를 결심한 것 같다(TV홈쇼핑 업체 관계자, 9일 연일 쏟아지는
▽필사의 탈출이었다(대관령 눈더미에 22시간 동안 갇혔던 운전자, 8일 추위와 배고픔 때문에 한밤중에 처절한
▽안기부 예산의 총선 유입 사건은 총풍과 세풍의 예고편으로 이 모태에서 총풍과 세풍이라는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
▽아무리 정치판이 삭막해도 예의는 예의(한나라당 이회창총재 측근, 6일 김대중 대통령의 생일에 축하난을 보내지
▽50세를 지천명이라고 하는데 이는 50세에 가서 돌이켜보면 49년간 헛되게 살았구나 하고 반성한다는 뜻이다(김종
▽중대한 결심은 한 사람만으로 그치지 않을 수도 있다(정진석 자민련 의원, 4일 임시 당무회의에서 원내교섭단체 등
▽노벨평화상 받고 이렇게 욕 먹는 사람은 난생 처음 본다(한나라당 박관용의원, 3일 당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
▽역사의 강가에 널부러진 저 많은 반역의 잔해들을 보라(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2일 민주당 의원 3명의 자민련
▽더 이상의 절망은 너무나 끔찍하다(청와대 홈페이지 네티즌, 12월 31일 새해에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 많
▽국회의장은 여당편도 야당편도 아니다. 소신과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려 했는데 여야로부터 오해를 샀다(이만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