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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갈등은 육체적 고통보다 말을 막고 펜을 꺾는 현정부의 정신적 억압에 있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19일
▽DJP공조 자체가 민주개혁의 장애요소였다(민주노동당, 18일 국민의 정부 출범 3주년 평가에서 개혁대상 세력과의 타
▽행정은 정치의 과외수업이 아니다(이상배 한나라당 의원, 16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서 한중어업협정에 대한
▽임금이 스스로 옳다고 여기므로 감히 아랫사람들이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한다(김홍신 한나라당 의원, 15일 국
▽수술에 자신이 없으면 솔직히 수술칼을 놓고, 능력 있는 다른 수술팀을 불러야 한다(서상섭 한나라당 의원, 14일
▽통상문제 차원이 아니라 내정간섭 차원에서 강력 대응해야 한다(심규섭 민주당 의원, 13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외교 탕평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정진석 자민련 의원, 12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한국 외교팀이 미국 새 행정부와
▽새 총무가 온다고 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개나리색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정창화 한나라당 총무, 10일 이상수
▽과거 왕조시대에도 언로를 억압한 왕권은 늘 망했다는 점을 교훈으로 삼으라(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9일 논평에
▽앞으로는 김종필간사, 김종호간사, 이한동간사라고 불러 달라(장광근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8일 자민련이 의원수가
▽당론 뒤에 숨거나 정쟁 분위기에 편승해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국제앰네스티 한국지
▽급하다고 편법을 쓰지 않고 정당한 방법으로 정치를 할 것(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6일 국회 대표연설에서 논어의 ‘
▽입춘이라 정국이 풀렸으면 하는데 여당은 인조눈을 뿌려가며 겨울을 지속시키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정창화 한
▽대우 BFC의 성장과정과 내면을 들여다보면 대우그룹이라는 공룡의 흥망을 알 수 있을 것이다(재계 관계자, 4일 검찰 수
▽전직 대통령 2명을 비자금 조성죄로 처벌하려 했던 당당한 기개의 전직 대통령으로서 당당하고 명쾌하게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