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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나 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나 보고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 사람이라고 하는데, 피만 잘 나오더라(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23일 헌혈 행사에 참
- 200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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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적반하장도 유분수고…＂
▽상을 당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소란을 피우기가 껄끄럽다는 의견이 다수였다(현대그룹 노조협의회 관계자, 22
- 20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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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은 후진 기어가 없는 자동차와 같아서 한번 발명된 기술을 무효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황우석 서
- 200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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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야단칠 때가 아니고 책임…＂
▽야단칠 때가 아니고 책임질 때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20일 의료보험 재정파탄과 관련해 이한동 국무총리 등 내
- 200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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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국민의 정부가 국민을 봉…＂
▽웬지 학급에서 꼴찌하는 학생의 서울대 진학 포기선언 같은 느낌을 주는 대단한 포기(자민련 홈페이지 네티즌, 19
- 20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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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스스로는 잠룡이라고…＂
▽스스로는 잠룡(潛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노회한 정치 9단들에게는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잡졸들일 뿐이다(정태
- 200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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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정치인 누구나 3000리 …＂
▽미국 정부는 의회 때문에 나라가 안된다는 불평없이 나라를 매끄럽게 잘 이끌어 가고 있다(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16
- 20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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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2개의 큰 산맥으로 재편돼…＂
▽선생님은 아이들의 모범이고 친구, 아저씨이며 심지어 정신병 의사이기도 하다(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흑인 빈민들
- 20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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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여당무죄, 야당유죄란 말이냐＂
▽정치인과 탤런트의 공통점은 국민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데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탤런트 강석우씨, 13일 이회창
- 20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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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北은 박정희식 개발독재를…＂
▽현대를 잘못 다루다가 나라가 결딴나는 사태만은 막아야 한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13일 정부가 현대를 지원하는
- 20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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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군인들이 도리어 온건하다＂
▽독재자가 되어 달라고 주문하는 것과 같다(김정기 방송위원장, 12일 방송의 선정성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
-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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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서비스란 자신을 낮춰야 가능＂
▽서비스란 자신을 낮춰야만 가능하며 인내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현장에서 배웠다(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여성
- 200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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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이제부터는 산 자들의 몫＂
▽친밀함 때문에 사용됐을 것이라는 나의 선의의 해석이 사실이기를 바란다(홍사덕 한나라당 의원, 9일 조지 W 부시
- 200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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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정치 9단이 아니라 분노 9단＂
▽잘되는 나라는 현재와 미래를 놓고 싸우지만 안되는 나라는 과거를 놓고 싸운다(이인제 민주당 최고위원, 8일 여
- 20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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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그렇다면 우리도 교과서를 바꾸자＂
▽그렇다면 우리도 교과서를 바꾸자. 대마도는 우리 땅이고 일본 왕실은 우리 핏줄이라고(이상배 한나라당 의원, 7일 일
- 20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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