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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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씬 매 맞아야 떡은 맛있다/…/설날엔 흰떡/잔칫날 인절미/대보름날 약식은 어떨까/朔日(삭일)에 송편/삼짇날 두견화전/한식에 쑥떡 쑥단자 납시고/초파일 느티떡 장미화전이라/端午(단오)것다 수리취떡 도행병/유두날 증편이요/칠석날 백설기/추석 명절 오리송편/중양
《올 설 연휴는 설 연휴 가운데 최악이다. 사흘 중 이틀(토일)이 공휴일이어서다. 그러면 최고는? 사흘 모두 주중(수∼금)이었던 2008년이다. 토·일요일을 붙여 닷새를 내리닫이로 놀았다. 올처럼 연휴 사흘 중 이틀을 공휴일(토일)에 빼앗긴 최악의 시나리오는 2006년 2007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제격이다.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하는데 컨베이어벨트에서 찍어 나오는 공산품처럼 하루에도 수십 회 상영하는 영화관보다는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인 명품 수제품처럼 하루 한두 차례만 상연하는 공연장을 찾는 여유를 즐겨보자. 명절기간엔 평
■ PERFORMANCE◆ 너무 놀라지 마라목매 자살한 아비의 시신 앞에서 영화감독 아들은 가족사의 비극을 떠들고, 노래방 도우미인 며느리는 주사를 부리고, 막내아들은 변비를 호소한다. 박근형 작·연출. 장영남 김영필 김주완 출연. 1만∼3만 원. 3월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
![[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6001.2.jpg)
■ MOVIE ◆ 리키공장에서 일하며 일곱 살 난 딸 리자와 단둘이 사는 싱글 맘 케이티. 그는 공장 동료 파코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아들 리키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어느 날 리키의 등에서 붉은 멍을 발견한 케이티는 파코가 아이를 때렸다고 생각한다. 파코는 억울해 하며 케이티…
![[Culture]말랑해진 샘 멘데스, 육아여행을 떠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5969.2.jpg)
미국 영화평론가 짐 호버먼은 샘 멘데스 감독(45)의 데뷔작 ‘아메리칸 뷰티’(1999년)에 대해 “얼음처럼 차갑다”고 말했다. 멘데스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인 ‘어웨이 위 고’(4일 개봉·15세 이상 관람가)는 ‘로드 투 퍼디션’,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에서 줄곧 유지해 오던 ‘…
![[Culture]“따뜻해졌다고요? 원작따라간 거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5892.2.jpg)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은 지금 ‘외출’ 중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낮잠’의 연출을 맡아서다. 연극연출은 처음이다. 게다가 자신이 쓴 이야기가 아니라 원작(박민규 씨의 단편소설)을 극화하는 것도 처음이다. “마침 이…
![[Culture]조영남에게 예술이란? 개머리에 뿔찾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5879.2.jpg)
“평생 딴짓 했다. 본짓은 음악이지만 내 머리 속엔 딴짓본짓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다. 그림이 잘 돼야 노래가 감동적일 수 있고 노래가 잘돼야 그림이 감동적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하나로 돌아간다.”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65)의 말은 과장이 아니다. 17일까지 서울 롯데…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철원 한탄강 궁예길(DMZ 두루미길) 걷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5851.2.jpg)
《도저히 입 떼지 않아군내는 고사하고 입 안 그득 곰팡이 슬었을 듯한그 사내와마주하고 선다.천 길 불길 속에서 녹고 녹아심장까지 다 녹아 아, 아 다시 비로자나불로 태어난 사내(나 이곳에 앉아 있으려니그대들 이 자리에 피안에 이를 절집 한 채 지을지니)이제 입 열어 세상 향해“이놈들!…
![[스타일/푸드]달콤 짭짜름한 그맛… 간장요리에 빠진 남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2/04/25935809.2.jpg)
《적당히 곰삭은 메주를 장독에 옮겨서 소금물을 풀고 40여 일을 발효시킨 뒤 메주는 건져 된장을 만들고 남은 물을 푹 끓여 졸이면 붉은 기운이 도는 달달한 맛의 간장이 된다.이 졸이는 과정을 ‘간장을 달인다’고 한다.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집에서 직접 간장을 달일 일은 없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