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두 가지 고백과 사과부터. ‘사랑은 너무 복잡해’(11일 개봉)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또 하나의 부적절한 한글번역 사례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원제를 보니 그냥 직역에 가깝다. ‘It's Complicated.’ 또 하나. 초반 10분까지는 ‘물심양면 풍족한 WASP(백인 앵글
2009년 초연됐던 연극 ‘레인맨’이 남경읍, 남경주와 박상원, 원기준 등 스타 배우를 앞세워 돌아왔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레인맨’은 이기적인 동생과 자폐증을 앓는 형이 만나 변화해간다는 줄거리로 따뜻한 형제애를 다뤘다. 실제로도 형제인 남경읍, 남경주
국립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는 2009년 현재 18개국 10만7857점에 이른다. 이 중 60%는 일본에 있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가 마련한 ‘500년 만의 귀향-일본에서 돌아온 조선 그림’전은 일본으로 반출됐던 고서화와 다시 만나는 자리다
■ MOVIE◆ 예언자6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간 19세 청년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계 갱 두목 루치아노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첫 살인 임무를 맡게 된 그는 루치아노의 신임을
■ ‘완전채식’으로 일주일 살아보니예전엔 몰랐다. ‘채식주의자(vegetarian)’의 어원이 채소(vegetable)가 아니라 ‘온전한, 완전한, 건강한’이란 뜻을 가진 라틴어 ‘베게투스(vegetus)’라는 것을…. 채식이란 용어 속에 이미 온전하고 자연적이며 건강한 식사법이란
《왜 일본 교토(京都)였을까.그리웠다. 교토가. 벚꽃 비를 맞으면서 교토의 소박한 골목 구석구석을 걷고 싶었다.도쿄(東京)가 발랄한 20대 여성이라면 교토는 우아한 40대 여성 같다.교토는 일본 궁정문화가 꽃핀 헤이안(平安) 시대(794∼1185년)부터 메이지유신(明治維新)
■ 머리 제대로 감는 법매일매일 샴푸하라두피 말리고 잠자라모발끝엔 에센스를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 원장님’이 지난해 말 LG생활건강과 함께 색다른 샴푸 세트를 세상에 내놨다. 연구와 제품 개발에 2년이 걸린 이 제품의 이름은 ‘이희 케어 포 스타일(care for st
‘저 작은 봄나물들이 첫봄으로 푸르다/저 작은 것들이 지난 가을 싹을 틔워/몇 장의 작은 잎으로 땅에 찰싹 붙어/그 모진 삭풍의 겨울을 살아 넘기고/저렇듯 제일 먼저 봄 처녀 설레게 한다/냉이 꽃다지 광대나물, 그 크기 워낙 작지만/세상의 하 많은 것들이 제 큰 키를
■ 조희선 대표의 인테리어 노하우 ‘A to Z’ 어느새 푸릇푸릇한 봄이 왔다. 각 가정에서도 봄기운을 집 안에 들이려 새 단장에 분주한 요즘.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1순위는 씻는 공간 이상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 욕실이다. 그러나 전문적인 시공과 높은 비용 때문에 섣불
미국 맨해튼에 사는 바버라 로젠블레트 씨는 브로드웨이 근처 ‘바나나 리퍼블릭’ 매장의 탈의실을 나서려다 발을 헛디뎠습니다. 옆 탈의실 문 바깥으로 삐져나온 갈색 개꼬리 때문이었죠. 그는 최근 뉴욕타임스 웹사이트에 기고한 ‘유비쿼터스 펫’이라는 글에서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