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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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Gentlemen Prefer Blondes·1953)’에서 메릴린 먼로는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s)’라고 노래한다. “남자나 여자는 늙고 매력을 잃지만 이 ‘돌’은 변하지 …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12일 막을 내렸다. 지난달 신한카드 조사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열린 날 가장 많이 팔린 간식은 치킨이었다. 치킨은 ‘단짝’ 맥주와 함께 한국전 응원의 동반자였던 셈이다. 치킨 가맹점의 매출은 그리스
‘노오란 호박꽃 옆에 노오란 오이꽃 귀엽다/호박꽃은 거지반 애호박을 맺지 못하지만/오이꽃은 깜냥대로 애오이를 낳는다/노오란 호박꽃 한 송이 한 송이/황소들의 목에 종으로 달아주면 좋겠다/노오란 오이꽃 한 송이 한 송이/소녀들의 머리핀 꽃으로 꽂아주면 좋겠다’
물은 생명. 그래서 사람은 물가에 산다. 물은 또 길이다. 100년 전까지만 해도 물자 수송은 주로 물길을 이용했다. 도로가 발달하기 전인 만큼 사람도 문물도 강을 따라 소통했다. 당시에 강은 길이요 생명이었다. 북미대륙의 두 나라,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이룬 강이 있
“저 불쌍한 놈이에요. 정말 잘돼야 돼요. 도와주세요.” 차갑고 자신만만한 ‘조민우 실장님’이 아니었다. SBS 탄현 라제작센터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주상욱(32)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보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고개 한 번 숙이는 법 없이 뻣뻣하던
KBS 2TV의 납량특집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양반가의 어린 아씨 초옥(서신애 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정규 도령(이민호)이 집에서 부리던 구산댁의 딸 연이(김유정)에게 마음이 가 있는 걸 알고 크게 화낸다. 연이를 불러 뺨을 때린 걸로도 모자라 여종을 시켜
■ MOVIE◆ 레퓨지연인 루이(멜빌 푸포)와 함께 마약을 복용하다 혼수상태에 빠진 무스(이자벨 카레).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루이의 죽음과 자신의 임신 소식이었다. 절망에 빠진 무스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해변가 마을로 향한다. 몇 달 후, 루이
대만의 여름 날씨는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견디기 힘든 아열대 더위로 정신을 쏙 빼놓는다. 바다가 육지를 향해 밀어 보내는 습기를 잔뜩 머금은 해풍은 금세 셔츠를 땀범벅으로 만든다. 아침부터 태양이 작열해 한낮 기온이 섭씨 34, 35도까지 치솟
일요일 오전 7시 45분 김포를 출발하는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를 가방에서 꺼내 읽다가 이내 책장을 덮었다. 정의와 불의,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 나는 과연 충돌하는 가치들 속에서 똑바로 균형을 잡고 있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철학은 ‘아방가르드(Avant-Garde)’이다. 프랑스어로 ‘혁신적’이란 뜻. 가장 독보적으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방가르드 정신을 기반으로 태그호이어는 세계 최초로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