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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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은 누가 ‘촌뜨기’라고만 해도 ‘결투하자!’고 할 정도로 바보 같은 열혈청년이에요. 저랑 비슷해요. 칼싸움도 원 없이 해보고…. 무대가 끝나도 전 달타냥을 쉽게 떠나보낼 수 없을 거예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본명 조규현·23)은 한 달 보름간 뮤지컬
■ MOVIE◆환상의 그대 알피는 “인생이 덧없이 흘러가는 게 두려웠다”며 조강지처를 버리고 20대 삼류 여배우 샤메인과 결혼한다. 남편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헬레나는 신경안정제와 정신과 치료에 의존하다 결국 점쟁이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두 사람의 딸 샐
15일 크리스털 회사인 스와로브스키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남성 클럽’에 초대를 했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소재를 일컫는 말이라지만, 도대체 남성 클럽은 뭐지? 이날 밤 초청장에 적힌 주소를 찾아갔다. 18세기 성(城)이었다는 ‘팔라
#1. 이탈리아 신사 다시 태어난다면 이탈리아 남자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어깨 패드를 없앤 입체 패턴 재킷의 자연스러운 멋을 아는 이탈리아 신사 말이다. 그 멋쟁이 신사는 로마의 ‘브리오니’니, 나폴리의 ‘키톤’이니 하는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정장들의 미세한 차이
패션위크는 하루에 10여 개의 쇼가 장소를 바꿔가며 열린다. 쇼에 따라 옷을 바꿔 입고 나타나는 부지런한 동양인 남자가 눈에 띄었다. ‘돌체앤가바나’ 쇼에선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왔다. 호기심이 생겨 그에게 “어디서 왔습니까?”라고 물었다.
“재즈라는 것이 마치 중견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볼 같아서…. 잘 잡히지 않는단 말이야.” 얼마 전 한 베테랑 공연담당 기자가 한 말이다. 언론사에서 클래식 담당기자와 대중음악 담당기자 중 누가 재즈 장르를 맡아야 하는지 애매할 때가 많다는 뜻이다. 한국에서
태백산을 오른다. 천제단(해발 1561m)이 목표다. 정상은 장군봉(1567m). 그런데도 뭇사람 모두 천제단을 더 받든다. 거긴 이유가 있다. 단군 할아버지 덕분이다. 단군은 국조(國祖)다. 천제단은 국조 단군을 받드는 제단이다. 하늘 열린 그날(10월 3일 개천절). 환웅 천황은
‘생선가게 얼음상자 속에 널브러진 아귀 한 마리/쓸 데 없이 입만 커서 온몸이 주둥이인/그래, 사람들은 너를 아귀라 부른다/주둥이뿐이라 하지만/작은 지느러미 하나 버릴 것 없어/술안주에 그만인 아귀찜과…/쓸데없이 ×만 큰/온 몸이 성기인 나를,/아귀는 나를 아귀,
브랜드 숍에서 팔리는 중저가 브랜드 화장품은 백화점에 입점한 고가 화장품 브랜드에 비해 소비자의 취향 변화에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다. 고객층이 백화점 브랜드보다 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포화상태라 평가될 정도로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면서, 재료나 사용법 등에
연말에 가진 며칠 휴가. 아내와 더불어 차를 몰아 부산으로 내달렸다. 특별한 주제는 없었다. 지나다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과 맛집을 찾아 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리기가 테마라면 테마였다. 루트는 해운대와 인근의 기장, 거가대교로 진해만 건너 거제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