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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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라디오에서는 거짓말하면 안 된다고 했어요.”선배의 조언에 충실한 ‘햇병아리’ DJ가 있다. EBS에서 중학생 때 베개에 키스 연습한 얘기를 꺼내거나, 감기약을 먹은 날이면 선물을 남발하며 ‘들떠서’ 진행을 한다. 바로 듀오 페퍼톤스의 신재평(30)이다.2004년
■ MOVIE ◆ 에일리언 비키니봉사활동과 바른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청년 영건은 어느 날 길거리에서 여자의 비명을 듣는다. 격투 끝에 괴한들의 손에서 여자를 구한 그는 여자를 집으로 데려온다. 영건은 마즙과 십전대보탕으로 그녀의 원기를 북돋우며 성심성의껏 간호한다.
7월의 뉴욕은 뜨거웠다. 섭씨 40도. 거칠게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뉴욕의 패션 거리를 발로 누볐다. 19일부터 사흘간 뉴욕의 패션숍들을 돌아보고 난 후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었다. 이야기, 유머, 그리고 위안. 브랜드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고, 작은
뉴욕에서 갈수록 강하게 부각되는 패션 주제 중 하나는 환경이다. 뉴욕의 매장 곳곳에서는 재활용을 통해 새로 태어난 제품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소호에 자리한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스토어에는 재활용한 제품이 여러 개 있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신문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즐겨 입는 옷으로 잘 알려진 미국 디자이너 엘리 타하리의 ‘2011 가을겨울 컬렉션’이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라움에서 열렸다. 엘리 타하리는 이스라엘 이민자 출신의 디자이너로 그의 입지전적인 인생사만큼이나 탁월한 사업 능력
요즘 세계적으로 자연 기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인간의 힘으로 뭐든지 가능할 것 같았던 환상이 예측하지 못한 불확실성에 의해 깨지면서 이제 현대문명은 신기루 속에 쌓아올린 바벨탑처럼 무기력하게만 보인다. 그러다 보니 과거 바닷가에서는 거친 파도를 숭배
옥수수밤크로켓최고의 간식 옥수수는 슬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구황(救荒)식품의 대표주자였다. 지금도 북한군의 하루 끼니가 옥수수 300g이라고 하니 그들에겐 여전히 슬픈 식품이다. 옥수수는 남미가 원산지다. 우리에게 전해진 것은 조선 후기로 알려졌다. 이익의 ‘성호
유럽의 맛집들을 돌아다니다 그 주인들과 안면을 트면서 슬금슬금 그 주방을 기웃거렸다. 아니 대놓고 보여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꽤 많은 주방을 엿보게 됐다. 그런데 이탈리아, 특히 지방의 경우 그 색깔이 확실했다.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 많다는 점이
발끝에 힘을 모은다. 온 힘을 다해 날아오른다. 한 마리 새가 된다. 이런 발레의 모습은 환상 그 자체다. 하지만 대지에 못을 박듯이 체중을 발끝에 실어보라. 금방 발레는 아무나 추는 춤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발레리나는 온몸으로 표현하기에 적절한 긴팔과 다리 같은 신
‘2011 세계보도사진전’ 서울 전시회가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열린다. 54년 전통을 가진 이 전시회는 전 세계 45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 중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로 8회째다. 작년에는 전 세계 125개국에서 5691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