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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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익숙한 가사. 하지만 정겨운 멜로디 대신에 강렬한 전자음악에 쇳소리 섞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2인조 밴드 ‘톡식’(김정우 김슬옹)이다. 10일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서 서울대 그
《이 가을 제주도를 찾을 두 가지 이유가 생겼다. 10월 1일 개막되는 ‘지질공원 명소 트레킹’(15일까지)과 서귀포 칠십리축제(3일까지)다. 지질공원 명소트레킹(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일대)은 특별하다. 이제껏 이해하기 어려웠던 화산섬 한라산의 형성 과정을 직접
《마당귀에 바람을 놓고 귤꽃 흐드러져 하얀 날 파도소리 들으며 긴 편지를 쓴다》 칠십리 시(詩)공원의 시비에서 새겨진 한기팔 시인의 시 ‘서귀포’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이전에 서귀포는 신혼여행 1번지 제주도의 ‘관광 1번지’였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황톳길로 유명한 대전 계족산. 곳곳에서 만나는 다람쥐 배가 볼록하다. ‘톡톡’ 하며 떨어지는 알밤이 그렇게 만들었다. 도토리도 조만간 그들 몫이 된다. 만물이 풍성해진 가을,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은 제철 임산물로 식탁을 꾸미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했다. 버
‘한 그루의 포도나무에서는 단 한 병의 와인만을 허락한다.’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 있는 유명 와이너리인 로마노 달 포르노에서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 수페리오레(사진)’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1983년 첫 빈티지가 나온 이 와인은 짧은 역사에도 단숨에 최고의
《9월 22일 오후 5시 59분(현지 시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이 들썩이기 시작했다.도시 곳곳에서는 “투 아서(To Arthur)”라는 건배 구호가 울려 퍼졌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기네스’ 맥주 애호가들과 더블린 시민들이 기네스 맥주잔을 높이 치켜들며 외친 소리였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위스키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위스키는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맥아(옥수수나 기타 곡류)와 물, 효모로 만든 증류주를 일컫는다. 영국 재무부가 정한 스카치위스키법령(The Scotch Whisky Act)에 따라 알코올 도수는 94.8도를 넘지 않게 증류해야
2006년 개봉한 영화 ‘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할을 한 헬렌 미렌이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전원풍의 재킷을 입고 산책에 나선 모습을 기억하는지. 왕관을 쓰지 않은 여왕의 모습은 여느 시골 아낙네와 다름없지만 스카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에르메스, 재킷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에서는 ‘검정’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그 대신 ‘잉크’라고 부른다. 제품에서 검은색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에트로의 창업주 짐모 에트로의 둘째 아들이자 에트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인 킨 에트로는 ‘검정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고 늘 자랑스러운 20년 지기 같은 이미지다. 일부러 멋 내지 않았지만 뼛속까지 내재된 ‘시크함’이 있고, 시류에 영합하며 요리조리 반칙하지 않고도 인정받고 잘나가는, 그런 쿨한 친구.오메가코리아가 새롭게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