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당신께…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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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ke a supervisor. 널 통제하는 kaiser.” ‘캣우먼’처럼 가죽 의상에 지팡이를 들고 묘한 눈빛으로 “내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주문을 외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미료 제아 나르샤 가인)의 래퍼 미료(본명 조미혜·31). 그가 이번엔 남자…
■ MOVIE◆ 러브픽션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매다가 서른한 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 주월은 베를린 영화제에 선배를 따라갔다가 모든 게 완벽한 영화사 직원 희진을 만난다. 첫눈에 그녀의 포로가 되어 버린 주월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희진을 애인
기자는 두피 쪽에 온몸의 신경이 집중돼 있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을 택한 숙명 때문이기도 하고 두피가 민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마사지를 받을 때도 얼굴보다는 두피를 지압해 주는 것이 더 좋았고, 미용실도 웬만하면 머리를
봄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노랑 개나리꽃도, 핑크빛 진달래꽃도, 연둣빛 어린 새싹도 아니다. 그보다 먼저 패션이 핑크빛 노란빛으로 물이 든다. 꽃샘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지겨운 블랙을 벗어나 봄을 향해 가고픈 여심(女心)을 어떻게 말리랴. 특히 올해 봄은 특별하다. 세
봄이 왔음을 말해주는 아름다운 봄 색깔. 보기엔 좋지만 스타일링하기 쉬운 아이템은 아니 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천연색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섰다간 ‘패션 테러리스트’로 찍힐 수 있다. 그렇다면 노랑, 초록, 주황, 분홍 등 트렌디한 색깔을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
‘겨울철 수분을 빼앗겨버린 피부, 봄이 오면 나아지려나.’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보고 생각해 보지만 봄은 무시무시한 황사를 품고 있다. 봄이 와도 건조함의 공격은 계속된다. 그래서 요즘 뜨는 게 멀티밤. 연고같이 생긴 고체형 밤은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발라도 된다
■ MOVIE◆철의 여인스물여섯의 야심만만한 옥스퍼드대 졸업생 마거릿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을 안고 지방의회 의원에 도전하지만 낙선한다. 실망한 그녀를 눈여겨본 사업가 데니스는 유머와 따뜻함으로 감싸며 결혼에 골인한다. 남편의 전폭적 지지 속에 마거릿은 꿈에
《햇살이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일요일 오전 11시. 남자는 빵을 굽고 여자는 작은 불에 프라이팬을 달구며 오믈렛을 만든다. 영화에서 한 번쯤 볼 수 있는 주말 브런치 모습. 오전 6시 반 기상, 등 떠밀려 타는 지하철, 산더미같이 쌓인 업무에 지친 당신이라면 일요일 오전
《붉은 새가 나는 하늘 끝 큰 바다 물가에한라산은 구불구불 서쪽 가지가 뻗쳐 있고들 가운데 작은 고을 겨우 말(斗)만 한데푸른 돌담은 짧은 대울타리와 이어져 있구나. …나는 세상일 잊으려 자꾸 술을 마시는데사람들은 멀리 귀양 온 것이 가엾다며 신선이라 불러주네.처
설부화용(雪膚花容). 눈처럼 흰 살결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란 뜻의 사자성어다.봄의 문턱에서 피우는 싱그러운 꽃처럼 아름다운 배우 진세연(19)을 만났다. 진세연은 어머니 팬들 사이에서 본명 대신 ‘꽃님이’로 통한다. 데뷔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SBS 일일 드라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