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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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는 1967년 개교 이래 연구하고 봉사하는 보건의료인을 양성하며 헬스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 3월 교육과 의료의 융합 및 복합을 이끌 의정부캠퍼스(경기)가 문을 열면서 의료서비스 기반 연구 중심 대전캠퍼스, 산학협력 기반 실무 중심 성남캠퍼스와 함께 3대…

한국 최초 종합 국립대인 부산대(총장 차정인)는 개교 75주년인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부산 울산 경남으로 구성된 동남대도시권 대표 대학이자 1위 국가 거점 국립대 위상을 갖추고 인재를 키워내는 데 역점을 뒀다. 다양한 변화와 혁신으로 대학 연구역량을 강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기업을 넘어 대학에까지 퍼지고 있다. 캠퍼스에 부는 ESG 열풍은 고려대(총장 정진택)를 뜨겁게 달궜다. 고려대 총장 직속 ESG위원회가 개최한 ESG아카데미가 높은 호응 속에 5일간의 과정을 마쳤다. ESG 가치 탐구에 대한 …

경복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등 학생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복대는 그동안 학생들을 위한 장학 복지 혜택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 오고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4차 …

서울여대는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지(智)·덕(德)·술(術)을 갖춘 여성 지도자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개교부터 농촌생활실습, 사회지도자훈련, 바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체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9년부터 ‘SI(Social Innovati…

춘강 조동식 박사가 창립하여 올해로 111주년을 맞이한 동덕여대(총장 김명애)는 오랜 역사만큼 ‘최초’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여대의 강점을 살린 ‘여성학센터’를 국내 대학 최초로 건립했고 ‘여성학박물관’을 개관해 조선시대 여성관련 유물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개설한 큐레이터학과는 …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은 누구인가? 교육은 무엇을 해야 하나[전문가 기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29/109438804.6.jpg)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다시 뜨겁다. 선거철마다 등장하는 ‘여가부 폐지’ 논란의 핵심에는 아직도 잔재해 있는 우리 사회의 권위주의와 가부장성이 자리하고 있다. 여가부 무용론 및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정치적인 선동은 성평등을 위한 행정부처의 역할에 대한 냉정한 평가보다는 20대 남성의 …

비대면 시대의 학교체육 교육 모델을 세우기 위한 ‘2021 서울학생 온라인 스포츠 한마당’이이달 11일 막을 내렸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 대회는 공정·도전·협력 등 스포츠 가치의 실천과 비대면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스포츠와 연계해 탄소 배출을 …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이의신청까지 검토한 후 이번 달에 최종 확정됐다. 전국 233개 대학(일반대 136개교, 전문대 97개교)이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고,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동양대(일반대)와 숭의여대 전주기전대(전문대) 등 52개 대학은 탈…
![[에듀칼럼]총장까지 발로 뛰는 지방대 충원 경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9/29/109439234.6.jpg)
14일 마감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모집 결과 수도권대학과 지방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작년보다 더 벌어져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한 지방대 미달 사태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권 수시 경쟁률은 15.9 대 1 이었던 반면 지방권 경쟁률은 6 대 1로 작년의 9 대 1 격차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