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을 때 국기게양대를 만들자[내 생각은/박두아]
가구 수가 많은 대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태극기 게양할 곳을 찾지 못했다. 벌써 몇 번의 국경일이 지났건만 태극기를 못 달고 있다. 아파트 안 이곳저곳을 둘러보아도 태극기를 게양할 곳이 전혀 없다. 결국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건설사…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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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수가 많은 대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태극기 게양할 곳을 찾지 못했다. 벌써 몇 번의 국경일이 지났건만 태극기를 못 달고 있다. 아파트 안 이곳저곳을 둘러보아도 태극기를 게양할 곳이 전혀 없다. 결국 아파트 관리실에 문의했더니 건설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내내 미국과 거세게 충돌했던 중국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바이든이 집권해도 미국의 반중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지만 관영매체는 연일 바이든 당선인이 부통령 자격으로만 그간 중국을 네 번이나 방문…
![천년왕국과 반세기의 번영[임용한의 전쟁史]〈13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61.1.jpg)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제국의 새로운 수도를 물색하다가 이스탄불을 선택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 도시를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명명하고,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했다. 이스탄불은 매력적인 도시다. 동로마제국 시절의 콘스탄티노플은 현재의 모습과도 비교할…
![낙엽과 깻단, 그리고 월동준비[포도나무 아래서/신이현]〈6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91.1.jpg)
올겨울은 무척 추울 거라고 한다. 옛날에 그런 소리는 귓등까지 오지도 않았는데 요즘엔 덜컥 겁이 난다. 봄에 심은 어린 묘목들이 얼어 죽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내년 봄에 나무 다 얼어 죽었다고 울어도 소용없으니 단속 잘해 두라고!” 레돔에게 단단히 일러둔다. 우리는 완전무장으로 겨울…
![‘돈은 신과 닮았다’[2030 세상/도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84.1.jpg)
대학 시절 철학을 전공하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많았다. 공부가 깊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답을 얻을 수 없었고, 결국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되었다. 철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한 이후 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의뢰인들의 다양한…
![전북의 ‘트레블’ 도전[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87.1.jpg)
프로축구 전북이 8일 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울산을 꺾고 구단 사상 처음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가 남아 있어 정상에 오를 기회는 한 번 더 있다. ‘트레블’은 한 구단이 한 시즌에 정규리그, 컵대회, 대륙별 챔피언스리그 등 3개 대회에서 우승하…
![다이빙[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74.1.jpg)
나뭇가지에 달렸던 나뭇잎이 폴짝 뛰어내린 곳은 보랏빛 가득한 꽃양배추 무리 속. 나뭇잎도 계절의 반대편에 있는 봄이 그리운가 봅니다.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구치소에 다시 전직대통령 2명… “퇴임뒤 수감 불행한 역사 끝내야”[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97.1.jpg)
경기 과천시의 정부과천청사 1동 7층에 있는 법무부 장관의 집무실 책상엔 아침마다 보고서 하나가 올라간다고 한다. 전직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 생활에 관한 것이다. 이 보고서엔 2017년 3월 31일 구속돼 9일 현재 1320일(약 3년 7개월)째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
![공포 조장하는 ‘부동산 경찰’[현장에서/김호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80.1.jpg)
여당 의원 발의로 집값 담합 처벌 대상을 확대한다는 기사가 나간 9일, 한 독자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본문에 아무 내용 없이 사진 3장만 달랑 첨부되어 있었다. 수도권 내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에 붙은 안내문이었다. ‘정보 공유’라는 설명과 함께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와 시세가 나란…
![문재인 정부 장관들의 무책임한 ‘책임 선언’[문병기 기자의 청와대 풍향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76.1.jpg)
“한두 번 있었던 일도 아니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을 10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낮추려던 정부안 무산에 “책임을 지겠다”며 돌연 사의를 표명한 3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국무위원인 장관, 특히 문재인…
![유승준 괘씸죄 단죄하면서 놓치고 있는 건 없을까[광화문에서/신광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0/103879972.1.jpg)
2002년 초 경기도의 한 포병부대에서 제대하고 나왔을 때 바깥은 유승준의 병역 기피 파문으로 충격에 잠겨 있었다. 유승준은 헌정 사상 최악의 ‘괘씸죄’를 저질러 만장일치의 미움을 받고 있었다. 그 후 19년간 그의 이름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곤 했다. 지난…
![바이든의 앞날, 꽃길만은 아니다[동아 시론/신기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0/103879966.1.jpg)
미국 대선의 후폭풍이 거세다. 국내외 주요 언론은 조 바이든의 당선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관행상 이 정도 상황이 되면 상대는 패배를 시인하고 당선인을 축하하며 선거가 마무리되었지만,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은커녕 광범위한 소송을 …
![궤변과 억지의 ‘언어 파괴 정치’[오늘과 내일/정연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11/10/103879960.1.jpg)
“저 자신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육참골단(肉斬骨斷)’의 각오로 임하겠다.” 2015년 야당 대표 시절 문재인 대통령이 당 혁신을 위해 던진 화두였다. ‘육참골단’은 스스로 살을 베어내면서 상대방의 뼈를 끊어낸다는 일본 무사들의 필살기를 뜻하는 말이다. 당시 당 혁신위원이었던 조국…
![‘투잡’ 영부인[횡설수설/서영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0/103879964.1.jpg)
미국 역대 대통령 부인들의 직업은 영부인이었다.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힐러리 클린턴 여사도, 미셸 오바마 여사도 백악관 입성과 함께 본업을 내려놨다. 하지만 이런 전통은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여사(69)에서 끝나게 된다. 평생 고교와 대학에서 가르쳐온 …
![[시사중국어학원]투덜거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79271.1.jpg)
![[시사일본어학원]말씀하신 대로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79263.1.jpg)
![[오늘의 운세/11월 1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79257.1.jpg)
![[바둑]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전… “진짜 잡으러 올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79241.1.jpg)
백 ◎에 흑 59가 김지석 9단의 예상을 벗어난 수. 김 9단이 몰랐다기보다는 커제 9단이 이렇게 강하게 두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평화롭던 국면이 순식간에 사투의 지옥도로 변했다. 백 60은 절대수이고, 커제 9단은 흑 61로 젖혀 백 대마를 잡으려고 한다. 이 백 대…
입동을 지나 완연한 겨울로 들어서면서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감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탤런트 이윤성. 자신의 갱년기와 딸의 사춘기가 겹쳐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데…. 현명하게 갱년기를 이겨내기 위한 탤런트 이윤성의 비법을 알아본…
![[부동산 캘린더]김포-의정부 등 전국 9개 단지서 5485채 분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79227.1.jpg)
지난주 경기 과천과 하남에서의 아파트 분양에 수십만 명이 몰리는 등 수도권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11월 둘째 주에는 경기 김포와 의정부 등에서 공급이 이어진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485채(일반분양 4338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