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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대학생… 숙명여대 입학식

      이젠 대학생… 숙명여대 입학식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대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며 숙명여대 응원단 ‘니비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입학생과 재학생, 가족,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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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독립선언서 해외로 어떻게 전파됐나

      기미독립선언서 해외로 어떻게 전파됐나

      “We herewith proclaim….”(영어) “吾等今玆宣言….”(중국어) “Nous, les representants….”(프랑스어) “Por la presente proclamamos….”(스페인어) 조선은 독립국이고, 조선인은 자주민이라고 세계만방에 밝힌 …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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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집중” 학교 떠나는 교육특구 학생들

      “수능 집중” 학교 떠나는 교육특구 학생들

      “학교에서 벗어나니 하루 종일 수능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김모 양(18)은 매일 아침 학교가 아닌 학원으로 등원한다. 하루 역시 수능 공부로 시작해 수능 공부로 끝난다. 그는 내신으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고교 2학년이던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A고교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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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3·1운동 투옥자 중 독립유공자 인정 못 받은 342명 찾았다

      [단독]3·1운동 투옥자 중 독립유공자 인정 못 받은 342명 찾았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해 일제 경찰에 붙잡혀 옥고까지 치렀지만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342명이 새롭게 확인됐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최근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등록문화재 제730호)에 등재된 4858명 가운데 3·1운동 가담 혐의로 붙잡힌 1014명을 …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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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 ‘버닝썬’ 마약사건, 1년간 처벌 판결만 4건

      클럽 ‘버닝썬’ 마약사건, 1년간 처벌 판결만 4건

      지난해 3월 10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빌라 앞. 탁모 씨(29)는 빌라 우편함을 열었다. 포장지에 싸인 마약류 엑스터시(MDMA) 10알이 들어있었다. 탁 씨는 알약을 챙겼다. 그리고 우편함 안에 현금 140만 원을 넣고 현장을 떴다. 그러고는 자리를 옮겨 강남의 클럽 ‘버닝썬’ …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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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1000억 피눈물 쏟게 한 ‘개미 도살자’… 마침내 검찰이 칼뺐다

      [단독]1000억 피눈물 쏟게 한 ‘개미 도살자’… 마침내 검찰이 칼뺐다

      중소우량기업을 무자본으로 인수합병(M&A)한 뒤 회사 자금을 통째로 빼돌리고, 상장 폐지시킨 이른바 ‘개미(소액주주) 도살자’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소액주주들은 ‘개미 도살자’로부터 입은 피해액을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최근 이모 씨(62)를 검찰…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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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압수수색

      ‘손혜원 의혹’ 문화재청-목포시청 압수수색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전남 목포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자유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이 지난달 18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손 의원을 고발한 지 32일 만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19일 오전 9시…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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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년 건물’ 목욕탕 화재, 스프링클러 또 없었다

      ‘39년 건물’ 목욕탕 화재, 스프링클러 또 없었다

      19일 대구 도심 목욕탕 화재로 2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 목욕탕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이날 오전 7시 11분 대구 중구 포정동 7층짜리 주상복합건물 4층 ‘대보사우나’에서 불이 나 목욕하던 박모 씨(74)와 이모 씨(64)가 숨졌다. 유독 가스를 마셔 질식한 것으로 추정…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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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개혁학회 초대회장 이창원 교수

      행정개혁학회 초대회장 이창원 교수

      한국행정개혁학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59·사진)가 21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행정개혁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다. 이 교수는 행정개혁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국가보훈처 자체평가위원장,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지…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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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공인회계사회 공정세무 협약

      국세청은 19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정한 세정 및 세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 규정을 지키고 청렴 교육, 청렴 관련 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정·세무 분야와 관련한 청렴 콘텐츠 공모전도 국세…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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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학경시대회 대상 이성민-박세현-진채연

      한국수학경시대회 대상 이성민-박세현-진채연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수학교육평가원이 주관한 제38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시상식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아일보가 후원한 이 대회에서 개인부문 대상은 이성민 군(대구중앙초등학교 6학년) 박세현 군(서울 동양중 2학년) 진채연 양(민족…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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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병의 키스’ 사진 속 男주인공 하늘로

      ‘수병의 키스’ 사진 속 男주인공 하늘로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의 기쁨을 상징하는 사진 ‘수병과 간호사’(사진)의 남성 조지 멘돈사가 17일(현지 시간) 숨졌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향년 96세. 그와 키스한 사진 속 여성 그레타 프리드먼은 2016년 92세로 사망했다. ‘수병과 간호사’는 1945년 8월 14일…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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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삭의 독립운동가 임명애’ 뮤지컬로 만난다

      ‘만삭의 독립운동가 임명애’ 뮤지컬로 만난다

      1919년 3월 10일 교하공립보통학교에서 파주의 첫 만세시위가 벌어졌을 때 앞장섰던 사람은 임명애(1886∼1938)였다. 구세군 교인이었던 그는 운동장에 모인 학생들 앞에서 “조선 독립 만세”를 선창했다. 임명애의 외침에 따라 학생들도 일제히 만세를 불렀다. 파주의 여성 독립…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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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환경부 外

      ◇환경부 <전보> ▽과장급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장 송호석 △상하수도정책관실 생활하수과장 강복규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정영대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과장급 △사이버조사단장 김명호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조대성 △위생용품·담배관리 TF팀장 김일수 △식품의약품안전…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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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강언년 별세·이순영 오영 모친상·정의용 장모상 外

      ◇강언년 씨 별세·이순영 디티이엔지 대표 오영 한마음실버빌요양원 대표 모친상·정의용 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장모상·정연규 디티이엔지 사장 시모상=19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47 ◇강영일 씨 별세·정원 전북일보 정치부 기자 부친…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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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을 사랑한 ‘샤넬의 아이콘’ 떠나다

      한글을 사랑한 ‘샤넬의 아이콘’ 떠나다

      알파벳 ‘C’ 2개를 반대 방향으로 엇갈려 겹친 패션 브랜드 샤넬의 트레이드마크 로고를 창안한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카를 오토 라거펠트가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그의 죽음을 발표한 샤넬은 구체적 사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라거펠트는 사망 직전까지도…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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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다 거사 알리는 봉화… 논밭의 농민들 일손 놓고 만세 참여

      산마다 거사 알리는 봉화… 논밭의 농민들 일손 놓고 만세 참여

      경기 파주시 교하초등학교 교정에는 최근 100m² 규모의 터가 꾸려졌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기념비가 세워지는 자리다. 파주시는 3·1절 기념식에 맞춰 이 기념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3·1운동 60주년을 1년 앞둔 1978년 3월 1일 광탄면에 ‘3·1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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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 숲’ 이룬 김상식호 “패기로 승부”

      ‘장신 숲’ 이룬 김상식호 “패기로 승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포워드 케빈 듀랜트(31)는 213cm의 장신임에도 돌파와 슛, 자유투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스코어러다. 특히 긴 팔을 이용해 높은 타점에서 터지는 점프슛은 사실상 블록슛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 농구…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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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노경은, 마지막 불꽃

      35세 노경은, 마지막 불꽃

      투수 노경은(35·전 롯데·사진)은 성남고 재학 당시 동산고 송은범(35·한화), 광주일고 김대우(35·롯데)와 함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으며 ‘고교 빅3’로 꼽히던 유망주였다. 17년이 지나 30대 중반이 된 그는 먼 길을 돌아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그의…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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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 킹’ 제임스… ‘황제 카리스마’ 조던

      ‘진격의 킹’ 제임스… ‘황제 카리스마’ 조던

      2003년 만 18세 소년이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에 입단했다. 그의 유니폼에는 23번이 새겨져 있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6)의 분신과도 같은 숫자. 현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킹’ 르브론 제임스(35)는 “내 우상이자 코트의 영원한 스타인 조던 같은 선수가 되…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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