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베이징 다싱 신공항 첫 시험 착륙
13일 오전 중국 다싱(大興) 공항에서 실시된 첫 시험 착륙에 성공한 중국남방항공 소속 에어버스 A380 여객기.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약 46km 지점에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이 신공항은 9월 30일 가동을 시작한다. 2025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7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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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중국 다싱(大興) 공항에서 실시된 첫 시험 착륙에 성공한 중국남방항공 소속 에어버스 A380 여객기.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약 46km 지점에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이 신공항은 9월 30일 가동을 시작한다. 2025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7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영국 런던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 런던시의회가 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대기 오염을 가중시키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도심에서 단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런던시는 지난달 8일부터 중심가를 ‘초저공해구역’으로 정했다.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중국이 돌연 강경 입장으로 선회했다. 중국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600억 달러(약 71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대해 5∼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는 10일 미국이 중국산 상품 20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기존 10%에서…
경기도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의 입문반과 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시키는 1인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하나의 일자리로 자리 잡도록 하자는 취지다. 20일까지 모집하는 입문반 교육생 25명은 의정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콘텐츠 …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보행 약자가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전동카트 투어를 운영한다. 가족이나 단체에 만 3세 미만 아이나 70세 이상, 장애인, 임산부가 있으면 신청해서 전동카트를 사용할 수 있다. 보호자가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카트 한 대에 6명이 탈 수 있고 …
![[문병기 기자의 청와대 풍향계]대통령의 경제 인식과 4無 회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4/95507530.1.jpg)
지난달 24일 청와대 현안점검회의는 오랜만에 활력이 넘쳤다.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이 크게 올라 임금 격차가 줄었다는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가 보고 안건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회의 막바지 “이런 좋은 경제지표가 부각이 안 된다. 더 널리 알…
![[고양이 눈]번지수 잘못 찾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4/95507512.1.jpg)
고양잇과 들짐승 보브캣이 전신주에 올라갔네요. 한참을 올라간 뒤에야 전선을 보고 나서는 ‘아차’ 싶은 듯합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았네요. 조심해서 내려오기를. 플로리다=AP 뉴시스
서울시가 2022년까지 ‘나눔카’를 1만 대로 늘리겠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카 사업은 민간 공유차량 서비스가 활성화하도록 서울시가 주차 공간 확보를 비롯해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했다. 운전면허가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민간 공유차량업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눔…
![[횡설수설/고미석]돌봄로봇](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4/95507509.1.jpg)
앤드루는 온갖 집안일은 물론이고 아이 돌보는 일도 척척 해내는 가정용 로봇이다. 제조상 실수로 명석한 지능과 감정을 갖게 된 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게 된다. 200년 넘게 사는 동안 사랑하는 이들과의 쓰라린 이별을 거듭한 그는 결국 ‘영생’보다 ‘죽음’을 스스로…

“웹툰 보거나 인스타그램 하고 요즘에는 핀터레스트(Pinterest·이미지나 사진을 공유, 검색, 스크랩하는 소셜미디어)도 많이 하고요….” 9일 서울 동대문구 전일중학교에서 만난 2학년 김하연 양에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뭘 하는지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주로 스마트폰으로 하는 …
현대자동차가 최저임금 위반의 처벌 유예기간이 끝나는 7월 전에 예고한 대로 상여금 중 일부를 매달 지급하는 임금체계 개편에 나선다.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9200만 원인 현대차 직원 중 약 6800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3일 현대…
![[광화문에서/신광영]긴급한 현장일수록 ‘非긴급’으로 위장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4/95507493.1.jpg)
“제가 112 신고했는데 별일 아니에요. 돌아가셔도 돼요.” 지난해 8월 한 사내가 집 문틈으로 얼굴을 빼꼼히 내민 채 말했다. 전남 여수경찰서 최모 경위는 “친구가 술에 취해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참이었다. 흔한 주취폭행 신고였다. 어느새 문은 닫히고 있었다. 최 경위가…
충북도는 ‘명문고 육성’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충북 지역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청은 이를 비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빚어졌다. 13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충북의 지역인재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다. 이날 충북도 측의 발표를 맡은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도내에 명문고…
![[동아광장/최종찬]노조가 마음 놓고 건설사 협박하는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2/18/99754739.1.jpg)
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재건축 건설현장에서 큰 소동이 벌어졌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근로자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근로자의 출입을 막으면서 양 근로자 간에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국 각지의 건설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건설회사에 자기 소속…

‘내 아이라면 저렇게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걸 보고만 있을까.’ 육지에서 배를 타고 40분을 가야 닿는 전남의 섬마을 조도. 그곳의 유일한 고교인 조도고에서 근무하던 조연주 교사(54·여)는 부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을 위해 밥을 짓기 시작했다. 부모님 대부분이 뱃일, …
![[임용한의 전쟁史]〈57〉첨단미군을 막은 옛 요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14/95507451.1.jpg)
1944년 9월 미국 패튼 전차군단이 승승장구하며 라인강을 향해 진격할 때 진격로 위에 메스(Metz)라는 도시가 나타났다.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방, 독일과의 국경에 위치한 모젤강에 설립된 도시다. 1552년에 프랑스령이 됐고 다시 독일 영토가 되었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에 …
![[오늘과 내일/정연욱]예고편을 잘 읽어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5/14/95507440.1.jpg)
원내 사령탑을 뽑는 원내대표 경선은 예측이 쉽지 않은 대표적 선거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의원들을 상대로 벌이는 득표전이기 때문이다. 그 흔한 여론조사를 하기도 어렵다. 그만큼 의원들의 흉중은 가늠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 선택은 민심의 풍향계라 할 만큼 절묘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
경찰이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됐던 A 총경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을 달아 이번 주 안에 검찰로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 카톡방 멤버들과의 유착 의혹과 관련된 뇌물수수,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혐의는 입증하기 어려운 것으로 …

13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60·수감 중·사진)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이날 밤 12시 구속 만료 예정이었던 임 전 차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추가 구속 기간은 최장 6개월로 11월 13일 밤 12시까지다. …
박근혜 전 대통령(67·수감 중)이 재임 중 대법원에 계류 중이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 재상고심에 개입하라고 지시했다는 당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 심리로 열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