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모의 공소남닷컴] 마이클리 “와이프를 따라갈 수 없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3115.3.jpg)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마이클리 “와이프를 따라갈 수 없어요”
■ 오페레타 ‘캔디드’ 마이클리 & 킴바홀라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 한국 초연 남편은 내레이터, 아내는 리허설 코치 맡아 “나중에는 창작 뮤지컬을 같이하고 싶어요” “이런 생각은 우리 와이프만 할 수 있어요.” 뮤지컬 스타 마이클리(45)와 킴바홀라(42) 부부를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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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의 공소남닷컴] 마이클리 “와이프를 따라갈 수 없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3115.3.jpg)
■ 오페레타 ‘캔디드’ 마이클리 & 킴바홀라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 한국 초연 남편은 내레이터, 아내는 리허설 코치 맡아 “나중에는 창작 뮤지컬을 같이하고 싶어요” “이런 생각은 우리 와이프만 할 수 있어요.” 뮤지컬 스타 마이클리(45)와 킴바홀라(42) 부부를 …
![[Rising Biz & Star] 송시윤 대표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강남 엄마들 사로잡았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3983.3.jpg)
■ 프리미엄 영유아 보육 서비스 기업 ‘아누리’ 송시윤 대표 아이 성향·월령별 놀이교육 차별화 1 대 1 맞춤형 보육 솔루션 제공 주효 나도 이제 9개월 된 아이를 둔 아빠 출산하고 직장 떠나는 여성 없도록 육아 문제 해결 서비스 개발에 앞장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육아 …

100석 규모…콘텐츠 스튜디오 겸용 액토즈소프트는 4일 서울 역삼 사옥 지하 1층에 e스포츠 경기장 ‘액토즈 아레나’(사진)를 오픈했다. 경기석 12석, 관람석 100석 규모다. 길이 14m의 5760x1080 해상도 플렉서블 LED와 10.2 채널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어트랙션을 즐기는 실내 복합테마파크가 등장했다. 광주광역시 충장로아울렛에 오픈한 테마파크 ‘ㅁㅊ VR’(미음치읓 VR)은 9개 테마존에서 로봇슈팅 ‘아담: 루인드 시티’, 인력거어드벤처 ‘만리장성’, 롤러코스터 ‘노리미츠2’, 레이싱 ‘프로젝…

KT&G(사장 백복인)가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최고출력 204마력, 오버부스트 지원 기아자동차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 된 주행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행성능 강화다.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

불스원이 오는 10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불스원 프라자에서 셀프 세차 행사인 ‘카 워시 페스타(Car Wash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 워시 페스타’는 불스원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셀프 세차 장려 행사다. 올해는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불스…

5개 렌즈 ‘펜타 카메라’ 장착 13분기 연속적자 반등 기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차세대 병기가 베일을 벗었다. 5개의 렌즈, 일명 ‘펜타 카메라’를 단 ‘V40씽큐’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으로 지난 2분기까지 1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문이 새 희망…

벨로드롬에서 다시금 힘찬 페달 소리가 들린다. 명절 이후에는 경륜선수들의 훈련상태와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휴 이후에 적지 않게 발생하는 이변도 주의해야 한다. 명품경륜 승부사 이정구 씨는 “지정훈련시 의욕을 보인 선수나, 소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 선수라면 체…

한국마사회 해외종축사업 선발마인 ‘미스터크로우’(Mr.Crow, 4세, 수)가 오는 11월3일 미국 처칠다운스 경마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경마 올림픽 브리더스컵 스프린트(G1, 1200m)에 출전한다. 지난 9월29일 미국 Blemont Park에서 열린 Vosburgh 경주(제7경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의 스타 경주마들이 2000m 장거리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열리는 KRA컵 클래식(GⅡ)이다. 올해부터 서울과 부경 경주마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오픈 경주로 변경되면서 기존 4억이었던 총상금도 5억원으로 올랐다. 지난해 …

말산업과 음악축제가 만났다. 한국마사회는 10월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저녁 8시부터 김범수, 윤미래, 비와이, 버즈, 모모랜드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을 저녁 경주로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콘서트뿐만 아니라 한국마사회만…
![[베이스볼 브레이크] 감독 vs 베테랑 충돌의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4358.3.jpg)
감독과 베테랑 선수는 왜 갈등을 빚을까. 한화 이글스를 11년만의 가을잔치로 이끈 ‘초보 사령탑’ 한용덕 감독은 온화한 이미지의 덕장으로 꼽힌다. 그러나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전 3루수이자 수준급 타격을 보여주고 있던 송광민(35)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

미소는 띄고 있지만 웃을 수는 없다. K리그1 전남 드래곤즈의 처지가 바로 이렇다. 전남은 3일 홈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K리그2 아산 무궁화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최근 2년간 연달아 8강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지만, 올해 3년만의 4…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전북의 조기 우승과 독주를 막아야 할 경쟁자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4113.3.jpg)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우승은 사실상 전북 현대로 결정됐다. 31라운드를 마친 4일 현재 승점 73으로 압도적인 1위다. 남은 경기수는 7경기다. 2위 경남(55점)과 승점차는 18점이다. 따라서 승점 4만 더 보태면 자력 우승이다. 2경기 남은 스플릿라운드 이전 우승도 가능하다…

프로농구 전주 KCC의 이정현(31)은 이야기꺼리가 끊이지 않는 선수다. 그는 프로농구 최고의 슈팅가드로 국가대표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맡고 있다. 기량 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국내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플라핑(헐리우드액션)으로 인해 팬들의 늘 미움을 사고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주말인터뷰] ‘대세’ 황인범이 털어놓는 태극마크 & 아산 & 대전 & 유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3511.3.jpg)
누군가 말했다. 근래에 국내 축구인 중 수개월 만에 가장 큰 위상변화가 있었던 인물이 황인범(22·대전 시티즌)이라고. 맞는 표현이다. 실력에 비해 ‘미완의 대기’에 머물던 그는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AG)을 통해 확실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세밀한 공격에 수비력까지…

2일 기자가 경기도 용인 포곡동 OK저축은행의 훈련장을 찾았을 때 선수들은 격렬하게 수비훈련을 하고 있었다. 김세진 감독은 “어제 일본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엉망이었던 부분이 많아 벌을 받는 중”이라고 했다. 외박을 앞두고 선수들은 비명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코트에서 구르며 공을 받아 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 2018 스페셜’이 7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최근 남북 스포츠 교류 활성화에 발맞춰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을 거점으로 펼쳐진다. 대회 첫날에는 …
![[내 생애 최고의 순간] 6. 여자배구 레전드 세터 김사니 “한일전은 끝까지 냉정해야 승산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0/04/92262771.3.jpg)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스포츠에서도 종목 불문하고 일본전은 어렵다. 현재 실력은 상관없다. 라이벌전은 무조건 이겨야한다. 그래서 부담감이 크다. 현역시절 한국여자배구를 호령했던 김사니(37·SBS해설위원)도 그랬다. 한일전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긴장감으로 점철됐다고 했다. 한국여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