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평화의 한반도가 곧 우리 앞에 올 것이라고 자신”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럽연합(EU)의 주도국인 프랑스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메종 드 라 뮤투알리테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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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프랑스 동포와 만찬 간담회…‘테러 안전’ 노력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국빈방문 첫날인 13일 프랑스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200여명과 함께하는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포사회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온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현지 발생 사건·사고로부터 동포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도 약속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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