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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말할 테니 신상 공개만은”…밀양사건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

    “다 말할 테니 신상 공개만은”…밀양사건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

    한 유튜버가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을 폭로하는 가운데, 나머지 가해자들이 서로 제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운영자는 4일 게시글 고정 댓글을 통해 “현재 밀양 사건 가해자들이 저에게 서로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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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변호사가 전세 사기” 고소장… 경찰 수사 나서

    “현직 변호사가 전세 사기” 고소장… 경찰 수사 나서

    경기 수원·화성·평택·오산시 등지에 다세대주택 수십 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현직 변호사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4월 중순쯤 현직 변호사 A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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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강서구 빌라 살인’ 유족 “일면식 없는 가해자가 층간소음 주장…제발 엄벌을”

    [단독] ‘강서구 빌라 살인’ 유족 “일면식 없는 가해자가 층간소음 주장…제발 엄벌을”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이웃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살해당한 50대 여성의 유족들이 가해자가 범행 동기를 “층간소음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에 격분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앞서 40대 남성 A 씨는 2일 오전, 거주지인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아래층에 사는 이웃 50대 여성 B…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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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츠룸’ 뭐길래…강남 일대 불법 전단지 살포한 일당 검거

    ‘셔츠룸’ 뭐길래…강남 일대 불법 전단지 살포한 일당 검거

    ‘셔츠룸’으로 불리는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이를 홍보하는 불법 전단지를 길거리에 대량 살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20·30대 유흥업소 종업원 4명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유흥업소 업주를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30대…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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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나흘만에 흉기 발견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나흘만에 흉기 발견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로 모녀를 살해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4일 만에 피의자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확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3일) 사건 현장 인근에서 60대 남성 박모씨가 사용한 흉기를 발견했다. 경찰은…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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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벌벌 떨며 울먹…“일부 혐의 인정”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벌벌 떨며 울먹…“일부 혐의 인정”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 씨(40)가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박 씨는 재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몸을 떨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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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모녀 살해 흉기, 사건 발생 나흘 만에 발견…증거인멸 정황

    강남 모녀 살해 흉기, 사건 발생 나흘 만에 발견…증거인멸 정황

    서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흉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나흘 만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3일 피의자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박 모 씨가 도주하던 중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서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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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비극’ 자고 있던 부친 흉기로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12년

    ‘크리스마스 비극’ 자고 있던 부친 흉기로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12년

    크리스마스 당일 자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아들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4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2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아들이 아버지를 살해한 비극적…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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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의사’ 사칭 로맨스 스캠에 뜯길뻔…경찰 설득에 피해 면해

    ‘주한미군 의사’ 사칭 로맨스 스캠에 뜯길뻔…경찰 설득에 피해 면해

    이스라엘에 파견 나간 주한미군 의사라고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귀국 비행기 값을 뜯길뻔한 일이 발생했다. 해당 여성은 경찰의 설득 끝에 피해를 면할 수 있게 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강원 양양지구대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것 같다면서 직접 갈 테…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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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코 담배꽁초 툭, 하수구에 새빨간 불길…119까지 출동

    무심코 담배꽁초 툭, 하수구에 새빨간 불길…119까지 출동

    누군가 무심결에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는 일이 발생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담배꽁초 때문에 하수구에 불나서 119 신고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전날 한 트위터 이용자가 남긴 글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담배꽁초 버리지 마라. 하…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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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된 차 털다가 들키자 차주 폭행한 30대…경찰, 구속 송치

    주차된 차 털다가 들키자 차주 폭행한 30대…경찰, 구속 송치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치고 이를 목격한 차 주인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자치도 전주덕진경찰서는 준강도 혐의로 A 씨(30대)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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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사건’ 두번째 가해자 직장 잘렸다…수입차 업체 “해고”

    ‘밀양 사건’ 두번째 가해자 직장 잘렸다…수입차 업체 “해고”

    수입차 업체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을 해고했다. 4일 수입차업체는 공식 인타그램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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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배우 박상민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박씨를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시께 과천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뒤 골목길에서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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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골목길 잠들어 있다 적발

    배우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골목길 잠들어 있다 적발

    배우 박상민이 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달 19일 오전 8시경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과천시 내 자신의 집 주변까지 운전한 혐…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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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의 눈물?…첫 재판서 울며 벌벌 떤 서울대 N번방‘ 40대 주범

    후회의 눈물?…첫 재판서 울며 벌벌 떤 서울대 N번방‘ 40대 주범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 씨(40)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첫 재판에 출석한 박 씨는 법정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눈물을 흘리며 몸을 덜덜 떠는 등 재판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박 씨 측 변호인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 심…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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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남녀, 태국서 호텔 칼부림…2명 모두 중상입고 병원 후송

    한국인 남녀, 태국서 호텔 칼부림…2명 모두 중상입고 병원 후송

    태국 방콕 도심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YTN에 따르면 오후 6시경 태국 방콕 도심의 한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한인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호텔에서 같이 묵고 있던 한국인 남녀가 다…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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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에 “벗고 노는 셔츠룸” “여대생 250명 출근”

    강남 한복판에 “벗고 노는 셔츠룸” “여대생 250명 출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벗고 노는 셔츠룸’ 등의 내용이 담긴 불법 전단지를 유포한 유흥주점 및 인쇄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은 3일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포함된 불법 전단지를 상습적으로 살포한 일당 및 이와 관련된 유흥주점·인쇄소 업주 등 6명을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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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센터 이용 절반 ‘미성년자’…10명 중 3명 ‘13세 미만’

    해바라기 센터 이용 절반 ‘미성년자’…10명 중 3명 ‘13세 미만’

    지난해 성폭력 피해 지원기관 해바라기 센터를 찾은 피해자 절반이 미성년자였다. 4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2023년 해바라기센터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곳의 해바라기 센터를 찾은 피해자(2만 3419명) 중 19세 미만 미성년자(1만 1736명)가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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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알아듣는다”…직원에게 짬뽕 국물 끼얹은 60대 주방장의 최후

    “다 알아듣는다”…직원에게 짬뽕 국물 끼얹은 60대 주방장의 최후

    중국 음식점에서 동료 직원에게 뜨거운 짬뽕 국물을 끼얹은 60대 주방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박종웅)은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 음식점 주방장 A 씨(62·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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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방콕 호텔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2명 중상

    태국 방콕 호텔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2명 중상

    태국 방콕 도심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방콕 내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크게 다쳤다. 다툼 끝에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고 전해졌을 뿐,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밝혀…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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