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지방 권력은 아직 야당… 최전선 부울경서 정책 승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지방선거기획단장(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내년 6·3 지방선거의 최전선은 부산·울산·경남(PK)”이라며 “산업화의 심장 역할을 해온 영남권 제조업을 인공지능(AI)과 연계해 신성장동력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단장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영남권의 제조업 …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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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지방선거기획단장(사무총장)은 지난달 30일 “내년 6·3 지방선거의 최전선은 부산·울산·경남(PK)”이라며 “산업화의 심장 역할을 해온 영남권 제조업을 인공지능(AI)과 연계해 신성장동력 비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단장은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영남권의 제조업 …

국민의힘 나경원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은 2일 “일부러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를 쳐낼 이유가 없다”며 “모두가 경선판에 들어오면 국민과 당원들이 판단해 준다. 다만 특혜 없이, 공정한 룰에 들어와서 열심히 뛰면 된다”고 밝혔다. 나 단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 전 의원과 …

내년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재보궐 선거는 지역구 의원들의 재판 결과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 등에 따라 최대 20여 곳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의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지방선거와 함께 ‘미니 총선’급 재보선이 치러질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