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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금강산 내 ‘정부 자산’도 철거…이산가족면회소도 ‘위기’

    北, 금강산 내 ‘정부 자산’도 철거…이산가족면회소도 ‘위기’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우리 측 민간 소유 자산에 이어 남측 정부 자산까지 철거하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 건설한 이산가족면회소 역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 지구 내 소방서를 지난달 말 완전히 철거했다고 10일 밝혔다.…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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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금강산 내 ‘南 정부 자산’ 첫 철거…정부 “강한 유감”

    北, 금강산 내 ‘南 정부 자산’ 첫 철거…정부 “강한 유감”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정부 자산인 소방서를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금강산의 우리 측 정부 자산을 철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금강산 지구 내 우리 정부가 설치한 소방서를 북한이 일방적으로 철거한 데 대한 강한 유…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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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총력동원 ‘모내기철’에 밀·보리 강조…“하루하루가 관건적”

    북한, 총력동원 ‘모내기철’에 밀·보리 강조…“하루하루가 관건적”

    북한이 노동력이 총동원되는 모내기 철에 밀과 보리농사도 중요하다며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밀과 보리농사를 ‘또 하나의 중요한 영농사업’이라며 “밀, 보리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데서 지금의 하루하루는 참으로 관건적”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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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김정은, ‘3대 세습 우상화’ 김기남 마지막길 애도…직접 흙 끼얹어

    北김정은, ‘3대 세습 우상화’ 김기남 마지막길 애도…직접 흙 끼얹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사망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비서의 장의식과 영결식에 참석해 추모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 수훈자이며 노력영웅인 전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동지의 장의식이 지난 9일 수도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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