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청 檢개혁 혼선에 靑 “이견 없다…속도조절은 언론의 표현”
= 청와대는 25일 수사와 기소를 완전 분리하기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을 둘러싼 당청간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당청간 이견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속도조절이라는 단어는 언론이 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
- 2021-02-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 청와대는 25일 수사와 기소를 완전 분리하기 위한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을 둘러싼 당청간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당청간 이견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속도조절이라는 단어는 언론이 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
4·7 보궐선거를 41일 앞둔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부산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철호 울산 시장 등도 참석해 당정청과 경남권 여권 지자체장이 총 출동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판세를 뒤집기 위해 당정청이 ‘가덕도 올인’전략에 돌입했다. …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동을 불러온 검사장 인사안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전 승인’이 있은 후 ‘사후 전자결재’됐다고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확인했다. 이달 7일 오후 1시반 법무부의 인사 발표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승인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