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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속도조절론도 안먹혀…與강경파 ‘檢수사권 박탈’ 강행

    文 속도조절론도 안먹혀…與강경파 ‘檢수사권 박탈’ 강행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동이 일단 물밑으로 가라앉은 가운데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려는 여당의 수사청 설치 방안이 여권 내부의 새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검경 수사권 조정 안착’을 이유로 수사청 설립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보는 청와대…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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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보호종료아동 주제 영화 ‘아이’ 관람…“국가 책무 성찰”

    靑, 보호종료아동 주제 영화 ‘아이’ 관람…“국가 책무 성찰”

    청와대 참모진이 지난 23일 보호종료아동을 주제로 한 영화 ‘아이’를 관람하고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4일 청와대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김광진 청년비서관, 임세은 부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했다. 김현탁 감독이 제작한 영화는 부모 없이 아…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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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중수청 속도조절에도… 與강경파 “檢 아직 막강” 몰아치기

    靑, 중수청 속도조절에도… 與강경파 “檢 아직 막강” 몰아치기

    올해 초부터 중대범죄수사청(가칭) 등 이른바 ‘검찰개혁 시즌2’에 매달렸던 여권이 속도 조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끄는 검찰을 해체하는 방안까지 검토해왔지만 신현수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이 여권 전체를 강타했기 때문이다. 여당 내에서 “국정…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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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국내 증시 공매도 계속 금지하기 어려워”

    청와대가 23일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를 계속 금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금융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고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지난해 3월부터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해 왔다. 이달 5월 2일까지 금지를 연장한 뒤 5월 3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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