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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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7년 전 합의안 놔두고 ‘방송3법’ 의결-거부 쳇바퀴 도는 여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30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방송3법’ 중 마지막 남은 EBS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공영방송인 KBS MBC EBS의 이사회 구성과 사장 선임 방식을 바꾸는 내용의 방송3법 개정안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했다. 방송3법은 …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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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임대차2법 폐지 검토”… 자칫하다간 혼란만 부추길 것

      [사설]“임대차2법 폐지 검토”… 자칫하다간 혼란만 부추길 것

      대통령실이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골자로 한 ‘임대차 2법’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달 말로 임대차 2법이 시행된 지 4년을 맞으면서 집주인들이 새로 전세 계약을 할 때 향후 4년 치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전셋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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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실력도, 투지도, 품격도 모두 빛난 우리 선수들

      [사설]실력도, 투지도, 품격도 모두 빛난 우리 선수들

      한국 여자 양궁이 파리 여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연패를 달성했다. 전훈영(30) 임시현(21) 남수현(19)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센강의 바람과 연패의 위업을 이어야한다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세 선수 모두 올림픽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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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밖에 안 남아”

      [사설]“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밖에 안 남아”

      흉부외과 전공의(레지던트)가 전국 병원에 12명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전국 수련 병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 2월 병원을 떠난 흉부외과 전공의 107명 중 단 11%만 복귀했다. 당장 전공의가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전문의 배출까지 차질을 빚게 돼 연간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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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국회 두 달간 법안 2289개 발의… 발의자들은 다 내용 알까

      [사설]국회 두 달간 법안 2289개 발의… 발의자들은 다 내용 알까

      흉부외과 전공의(레지던트)가 전국 병원에 12명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전국 수련 병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 2월 병원을 떠난 흉부외과 전공의 107명 중 단 11%만 복귀했다. 당장 전공의가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전문의 배출까지 차질을 빚게 돼 연간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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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도 野도 10년은 지원하자는데, 정부는 3년만 하자 하니…

      [사설]與도 野도 10년은 지원하자는데, 정부는 3년만 하자 하니…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 담긴 반도체산업 지원책을 놓고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여야가 모처럼 전폭적인 반도체 지원에 의견을 모았는데 정부는 지원 규모, 기간 면에서 이보다 한참 뒤떨어진 안을 내놨기 때문이다. 말로는 ‘반도체 국가 총력전’을 강조하면서도 글로벌 반도체 전쟁의 치열한 현실…

      •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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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티몬·위메프 사태, 모기업 큐텐과 구영배가 직접 나서라

      [사설]티몬·위메프 사태, 모기업 큐텐과 구영배가 직접 나서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지급 불능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모기업 큐텐과 대주주에 대한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모기업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판매대금 ‘돌려막기’인데도, 큐텐 측은 사실상 정부와 카드사에 사태 수습을 떠넘긴 채 뒷짐만 지…

      •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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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특검은 私人’ 억지 주장하다 법원서 부정당한 박영수

      [사설]‘특검은 私人’ 억지 주장하다 법원서 부정당한 박영수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서 고급 외제차를 무료로 빌려 타고 고가의 수산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26일 박 전 특검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박 전 특검이 가짜 수…

      •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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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野 공영방송 장악 ‘꼼수 다툼’에 초유의 ‘방통위원 0명 체제’

      [사설]與野 공영방송 장악 ‘꼼수 다툼’에 초유의 ‘방통위원 0명 체제’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에 유리하게 구성된 MBC 이사진 교체를 막기 위해 직무대행 탄핵안을 발의하자 선제적으로 사임한 것이다. 이로써 장관급 위원장을 포함해 상임위원 5인 체제로 운영되는 방통위가 상임…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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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대입도 취업도 재수는 기본, 이젠 삼수도 필수 되나

      20대 청년이 첫 일자리를 갖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17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07∼2022년 청년패널조사를 분석한 결과 20대 청년 취업자 10명 중 2명만 졸업 후 바로 취업했다. 10명 중 5명은 취업까지 2년 미만이 걸렸고, 나머지 3명은 2년 …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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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상속세 대주주 할증 폐지, ‘부자 감세’ 아니다

      정부가 세법을 고쳐 최대주주에 대한 상속세 할증을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대기업 오너가 보유 주식을 자녀 등에게 물려줄 때 경영권 가치를 평가해 상속세 부담을 가중시키는 이 제도가 기업 승계에 불필요한 부작용을 키운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야권이 ‘대기업 특혜’ ‘부자 감…

      •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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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없앤다던 여가부 방치한 채, 인구부 신설하는 건 문제 있다

      [사설]없앤다던 여가부 방치한 채, 인구부 신설하는 건 문제 있다

      여성가족부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하는 체제가 장기화하고 있다. 올 2월 김현숙 장관이 잼버리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김행 장관 후보자가 각종 의혹이 불거져 낙마한 후 장관 자리가 5개월째 비어 있다. 소속 공무원 291명, 한 해 예산이 1조7000억 원이 넘는 정부 부처를, …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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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싱크탱크 “韓, 트럼프에 보편관세 예외 요구를”… 이게 상식

      [사설]美 싱크탱크 “韓, 트럼프에 보편관세 예외 요구를”… 이게 상식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돼 10%의 보편관세를 요구할 경우 한국의 예외 적용을 적극 주장해야 한다는 미 싱크탱크의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 등을 근거로 설득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등 핵심 분야를 중심…

      •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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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반갑지만 조마조마한 결혼-출산 반등세

      [사설]반갑지만 조마조마한 결혼-출산 반등세

      5월 출생아 수가 1만9547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출생아 수가 지난해 대비 두 달 연속 늘어난 건 8년 6개월 만이다. 출산의 선행 지표인 결혼 건수도 두 달 연속 20%가 넘게 늘면서 2만 건을 넘어섰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유행 동안 미뤘던 결혼이 늘어남에 따라 출…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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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젠 尹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사설]이젠 尹 대통령이 바뀌어야 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온 한동훈 후보의 압승은 윤 대통령의 패배이기도 하다. 한 신임 대표는 국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에서 모두 6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다. 친윤 진영의 거센 반대 움직임에도 ‘당심’에서마저 ‘윤심’이 힘을 쓰지 못했다. ‘윤심이 당심이고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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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사이버 도박장 된 교실… ‘16세 총판’에 ‘불법 사채’까지

      [사설]사이버 도박장 된 교실… ‘16세 총판’에 ‘불법 사채’까지

      평범한 15세 중학생이 도박에 발을 들인 건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도박 사이트 광고를 호기심에 눌러본 순간부터였다. 쿠폰으로 받은 1만 원어치 사이버 머니로 10만 원을 따더니 금세 200만 원을 벌었다. 판돈을 수백만 원까지 올리며 큰손이 된 그는 16세에 도박 사이트를 홍보하는 ‘총…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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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한동훈 압승, 윤 대통령이 받은 세 번째 경고다

      [김순덕 칼럼]한동훈 압승, 윤 대통령이 받은 세 번째 경고다

      한동훈 압승의 팔 할은 김건희 여사의 힘이라고 본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초반, 김 여사는 디올백 수수 사과에 관해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보이지 않는 선수로 등장했다. 경선 막판인 20일엔 검찰총장 패싱 ‘여왕 조사’를 받은 것이 드러나 무더운 여름 다수…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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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 새 지도부 선출… ‘한동훈 체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사설]與 새 지도부 선출… ‘한동훈 체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대표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선출됐다. 한 후보는 어제 전당대회에서 62.84%의 높은 득표율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지 7개월 만에 당 대표직에 오르게 됐다. 전대 초반부터 형성된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흐름을 뒤집으려던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의 추…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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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집에서 죽을 권리

      [사설]집에서 죽을 권리

      건강하게 살다 내 집에서 잠자듯 임종을 맞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임종 장소는 집이고, 1990년대 초반만 해도 10명 중 8명이 집에서 임종을 맞았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병원에서 온몸에 의료기기를 매단 채로 생을 마감한다. 집에서 편안한 임종…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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