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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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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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합니다.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만난 뒤 7개월 만의 재회죠.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1기 시절인 2017년 이후 8년 6개월 만입니다.
이번 회담의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부산 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했던 ‘무역전쟁 휴전’의 연장 여부입니다. 미중 무역·투자위원회 설치와 항공우주, 에너지, 농업 분야 협정도 논의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10일(현지 시간) 사전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하며, 다음 날인 14일 오전 중국 측 환영 행사와 시진핑 주석과의 양자 회담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후 두 정상은 베이징 관광 명소인 톈탄공원을 둘러본 뒤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양자 티타임과 업무 오찬도 진행됩니다. 예상보다 하루 늘어난 2박 3일 일정에서 최소 6차례 이상 두 정상이 대면하게 되는 겁니다.
이번 회담은 이란 전쟁이라는 변수 속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에 대해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고, 추가 공습 가능성까지 경고한 상태입니다. 당초 3월 예정됐던 미중 정상회담도 이란 전쟁 때문에 한 차례 연기됐지만, 결국 전쟁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시 주석과 마주 앉게 됐습니다.
대만 문제와 한반도 이슈도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대만 문제의 경우 지난해 부산 정상회담에서는 두 정상 모두 언급을 피했던 민감한 이슈였죠.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대만 독립에 대해 현재의 ‘지지하지 않는다(not support)’ 대신에 ‘반대한다(oppose)’로 공식 표현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선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상대적으로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락하면 만나겠다”고 한 만큼 깜짝 만남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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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15일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합니다. 최소 6차례 이상 대면하는 일정에서 주요 논의사항을 짚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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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스피 8,000까지 200포인트도 남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반도체주가 질주한 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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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나무호’에 대해 무력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면서도, 타격 배후를 섣불리 예단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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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균형발전’, 국민의힘은 ‘주거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세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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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은 부동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공방을 팩트체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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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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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공시가 27억-금융소득 年2000만원 넘으면 지원금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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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이어 18일부터 2차 지급이 시작된다. 2차 지급 대상자는 소득 하위 70% 국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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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수업 방해 ‘금쪽이들’[횡설수설/우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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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됐던 초등 교사들의 경험담을 보면 ‘설마…’ 싶을 만큼 경악스럽다. 수업 시간에 활동을 시작할 때마다 “아,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김을 빼고는 “응, 내가 (활동) 안 해도 (선생님은) 아무것도 못 하죠?”라고 빈정대는 학생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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