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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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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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김 전 부원장을 공천할 경우 선거 전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경기 안산갑과 하남갑에 각각 김남국 당 대변인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전략공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원장이 출마를 희망했던 지역에 다른 후보를 배치하며 사실상 공천 배제 방침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경기 평택을에는 과거 ‘조국 저격수’로 불렸던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맞붙게 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6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보석 상태입니다. 본인은 무죄 취지 파기환송 가능성을 주장하며 출마 의지를 밝혀왔고, 친명계 의원 수십 명도 공천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대법원 선고가 지연되는 가운데 논란이 이어지자 지도부가 공천 배제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했습니다.
당내에선 재보선 당선 이후 형이 확정될 경우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부담도 제기됐습니다. 지도부는 김 전 부원장을 별도로 만나 이런 입장을 전달했고, 김 전 부원장은 이를 수용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28일 국회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다만 친명계 일각에서는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김 전 부원장 공천이 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지도부 판단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향후 당직 배분 등을 통해 갈등을 조정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충북지사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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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공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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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산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인공지능(AI) 랠리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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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의 '출구전략'을 고민하는 가운데, 시행 2주간 국내 주요 4개 정유사가 입은 손실은 1조267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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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결국 부산 북갑에 출마할 태세입니다. 임명 10개월도 안 된 국가 AI 전략 핵심 참모를 '2년짜리 의원'에 출마시키는 게 과연 맞느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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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되며 전쟁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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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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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또 20대 여성 ‘수면제 연쇄 범죄’…남성 4명 재운후 4890만원 뜯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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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등을 통해 만난 남성들을 모텔 등에서 수면제로 재운 뒤 수천만 원을 뺏은 혐의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최소 4차례 범행했다고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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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에 주파하려면 100m당 17초 속도로 달려야 한다. 보통의 성인 남성이 거의 전력 질주해야 하는 속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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