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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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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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86일 앞둔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발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를 수용해 ‘윤 어게인(again)’ 세력의 주장을 배척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는 ‘윤 어게인’과의 절연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결의문을) 존중한다”고 밝혀 내홍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는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시간 넘게 긴급 의원총회를 주재한 뒤 이같은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잘못된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내 구성원 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모든 행동과 발언을 중단하고 대통합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 의총에서 발언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결의문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는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더 이상은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했습니다. ‘절윤 결의문’에 동의하는지 여부를 직접 밝히지 않은 겁니다.
어제 의총에선 초선부터 중진 의원들까지 “이대로는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성토가 줄을 이었다고 합니다. 4선 김태호 의원은 “‘절윤’ 한다고 분명히 메시지를 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나도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총에선 개혁적 성향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영입하자는 의견,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으나 결의문에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노선 변경을 요구하며 엊그제 마감한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의원들이 당 노선 정상화에 나선 것을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공천 추가 접수에 대해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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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절윤 결의문'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발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별도 발언 없이 수석대변인을 통해 "총의를 존중한다"는 짤막한 입장만 내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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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9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를 꺼내들었습니다. 당장 이번주에 시행합니다.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하자 내놓은 가격 통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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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에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이 환율과 물가를 자극해 한국 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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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노란봉투법이 시행됩니다. 벌써부터 노조들은 원청 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인 단체교섭 요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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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라고 하면 다들 전기차 배터리를 떠올리죠. 막상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중 70%가 킥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등 이륜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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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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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찾아라”…특수부대 공중침투 ‘허니 배저 작전’ 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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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우라늄 위치가 확인되면 특수부대 투입 등 비상 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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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장원재]반도체발 훈풍… 대규모 채용 나선 삼성, 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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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에 인공지능(AI)까지 확산되면서 일자리 가뭄이 어느 때보다 극심하다는 요즘이다. 지난해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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