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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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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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본보 보도로 공개된 민주당의 대외비 문건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문건에는 합당 시점과 절차, 지도체제 구성, 공천 일정까지 비교적 구체적인 합당 실행계획이 담겨 있었습니다. 당내에선 “이미 결론을 정해 놓은 밀약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청(반정청래) 진영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문건대로라면 합당 밀약이 있었던 것”이라며 즉각적인 문건 공개와 합당 논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도 “한 정치 지도자의 결심에만 맡길 수 없다”며 긴급 의원총회 소집을 촉구했습니다. 당원 주권을 침해한 ‘답정너 합당’이라는 비판도 잇따랐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당 지도부는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 대표는 “신문을 보고 알았다”며 최고위원 누구도 보고받지 못한 문건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당명과 지도체제, 당헌·당규 등 쟁점을 정리한 검토 문건일 뿐 밀약은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문건에 ‘합당 신고 시점’, ‘통합 지도부 내 조국혁신당 몫 최고위원 배분’, ‘징계·탈당 경력자 복권 방안’까지 담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구심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본보가 확인한 문건에는 ‘통합 강령 채택’ 검토 내용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강조해 온 사회권 개념이 민주당의 기존 노선과 어떻게 조율될지 역시 향후 합당 논의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당내 갈등은 친청·반청의 공개 충돌로까지 번졌습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선 “선 합당, 후 의견 수렴은 기만”이라는 비판과 “집안싸움을 밖으로 키워선 안 된다”는 맞불이 동시에 터져 나왔습니다. 정 대표는 중진 및 3선 의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며 수습에 나섰고, 10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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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했다가, 우울했다가, 비명 질렀다가. 요즘 코스피가 요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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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이 주저앉은 가상화폐. 봄은 언제 다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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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싸움 골몰하는 사이 사람들은 점점 돌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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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문건’의 파장이 점점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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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 트럼프發 관세 위기. 아직 좋은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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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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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구내식당’ 오픈런… “점심 한 끼 6000원 아껴 주식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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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 번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 3일 오전 11시 반경, 서울 종로구 콘코디언빌딩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만난 카드회사 직원 함상범 씨(39)는 식당 앞에 줄을 서며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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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등장에 주가 폭락한 ‘비만약 투톱’[횡설수설/우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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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아니라 주가만 빠졌다. ’ 비만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 주가가 5일 미국 증시에서 각각 약 8%씩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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