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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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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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모두 몇개의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요양시설이 있을까요? 정답은 5917개입니다. 요양시설에서 지내는 치매 환자는 31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치매머니 사냥’으로 피해를 본 치매 환자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요양시설 321곳을 접촉했습니다. 그 결과, 54곳에서 ‘치매 머니 사냥’의 신음이 포착됐습니다. 대도시의 요양병원부터 시골 마을의 작은 요양원까지. 입소 노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이나 이웃이라는 이름의 사냥꾼에게 재산을 뜯기고 있었습니다. 재산을 지켜줄 ‘후견인’을 둔 노인이 있다는 요양원은 단 1곳에 불과했습니다.
취재팀은 이 중 치매 노인 43명이 생활하는 우리요양원의 7층 병동에서 24시간을 보내며 이들의 하루를 관찰했습니다. 특히 재산을 잃고 세상과 단절된 세 노인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허술한 보호 시스템 틈새엔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노인의 재산을 손쉽게 가져갈 수 있는 사각지대가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19일 우리요양원 7층.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이 평범한 요양원의 풍경 뒤에는 전국적으로 만연한 ‘약탈’의 비극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새 다달이 기초연금을 빼앗겨 통장에 1원 한 푼 남지 않은 701호 노인, 1년 넘게 요양원비가 체납됐지만 자녀는 면회를 오지 않는 703호 노인, 입소 몇 달 만에 재산의 8할이 증발해 버린 702호 노인…. 이들은 전국 5917개 요양시설에서 지내는 31만 명이 넘는 치매 환자 중 세 명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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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팀이 찾아간 어느 요양원. 기억도 돈도 모두 잃은 노인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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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지자체장에 돈을 건냈다는 통일교 전 간부의 증언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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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 뒤 ‘탈모’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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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논란’에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재판부 법안을 일부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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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첫 1심 판결이 다음달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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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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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짜리 우크라 수중 드론, 5880억 러 잠수함 폭파…현대戰 게임체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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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독자 개발한 수중 자폭 무인기(드론) ‘서브시베이비(Sub Sea Baby)’로 흑해 노보로시스크의 러시아군 잠수함을 타격해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15일 주장했다. 약 24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의 드론으로 약 1667배에 달하는 4억 달러(약 5880억 원)의 잠수함을 타격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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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현 칼럼]李 국정에 의문 생긴다면 ‘질책’ 아닌 ‘자문’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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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도 해보고, 겁도 줘보고, 수사도 해보고 하는데 대형 사업장은 줄었지만 소형 사업장은 오히려 더 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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