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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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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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8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회동을 갖고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정 대표와의 단독 회동,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 이어 국민의힘 장 대표와 단독 회동을 가졌는데요. 여야 대표 회동은 80분, 여야 대표와의 개별 회동은 각 30분간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설키로 합의 된 민생경제협의체에는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과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안이나 회동 형식에 따라 대통령정책실장도 참석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야 선거 공통 공약을 중심으로 청년 고용, 배임죄 폐지,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지방 건설 경기 활성화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이제 국민의 대통령,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용인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내고 공통 공약은 과감하게 같이 시행해 보자”고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회동으로 여야가 ‘강 대 강’ 대치 국면 속에 일단 협치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 대표는 취임 직후 “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도부가 12·3 비상계엄을 사과해야 악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공언해왔는데 이날은 장 대표와 웃으며 악수했습니다. 장 대표는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마늘과 쑥을 100일간 먹었다는 단군신화 내용을 인용하면서 “정청래 대표와 악수하려고 당 대표가 되자마자 마늘하고 쑥을 먹기 시작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두 대표는 특검법 연장 등 쟁점을 두고는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장 대표는 “취임 100일 동안 대통령보다는 특검이 더 많이 보였다”며 이 대통령에게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특검법 연장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대법관 대규모 증원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습니다. 반면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적어도 내란과 외환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다스려야 한다”며 “비상계엄에 책임 있는 세력은 진정 어린 사과를 하고 내란 종식에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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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회동을 갖고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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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강대강’ 대치 국면에 협치의 첫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회동에서 여야는 3대 특검법 개정안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대법관 증원 등과 관련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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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 언제 돌아올지 아직 기약이 없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여러분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똑똑한 사람들을 합법적으로 데려올 것을 권장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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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에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비자 문턱을 높이면서 미국에서 적법하다고 보는 비자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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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인력 문제도 있습니다. 미국 근로자들은 숙련도가 낮고 애써 교육시키면 이직해버리는 탓에 첨단 설비를 가동하는 건 둘째치고 당장 시설을 짓는 데 공기를 맞추는 것조차 빠듯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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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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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뭄 취약한 ‘제2의 강릉’ 위험 시군 전국에 37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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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에 들어간 가운데 ‘제2의 강릉’이 될 수 있는 가뭄 취약 시군이 전국 37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처럼 생활용수를 대는 수원(水源)이 1개 이하이면서 ‘수도관 누수율’이 강릉시보다 높은 지역만 집계한 것인데, 다양한 수원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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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칼럼]주한미군 앞에 놓인 ‘3대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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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최근 80쪽가량의 새 국가방위전략(NDS) 작성을 마무리해 고위 관계자들에게 회람시켰다고 한다. 국방의 우선순위와 목표, 방위계획과 전력구조 등을 담은 NDS는 기밀로 분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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