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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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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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윤호중 의원이 각각 지명됐습니다. 정 후보자는 이 대통령의 38년 지기로, 친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최측근이죠. ‘범친명’으로 분류되는 윤 후보자는 이번 대선에서 경선 캠프에 이어 본선 캠프에서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5선 중진입니다. 검찰개혁을 이끌 투톱에 이들 두 의원을 전진 배치해 반드시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경제 사령탑’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는 구윤철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가 지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는 기재부 정책기획관 출신인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낙점됐습니다. 국내 최대 원전 설비 제조업체의 CEO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기업인 출신이 장관급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지휘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발탁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오유경 청장이 유임됐습니다. 신설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위촉됐습니다.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는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봉 수석은 법무·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 검사’로,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에 올랐지만 낙마한 뒤 검찰을 떠나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검찰 고위직 출신으로 개혁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가 아니다”라는 반발도 제기됐지만, 민정수석은 검찰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생각이 확고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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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검찰개혁을 맡을 투톱인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행정안전부 장관에 윤호중 민주당 의원을 배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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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을 기용한 인사도 눈에 띕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엔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명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핵심 기업 출신 장관인데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확실한 선 긋기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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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7월 넷째주 이재명 대통령 방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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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특검에 첫 출석해 대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 의결 과정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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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부가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은행들은 곧바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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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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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참사 1년, 고령운전 사고 여전… “면허 반납-이동권 보장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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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 참사로 9명이 숨진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고령 운전자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사고 뒤 ‘급발진’을 주장한 운전자 대부분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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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이재명 실용주의’와 ‘反기업’은 양립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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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을 강행하고, 40개 중점 추진 법안 처리에 본격적으로 나설 태세다. 40개 법안 중에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우려를 표명해 온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이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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