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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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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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자유무역 시스템을 다시 볼 생각은 하지 말라. 기존의 시스템은 실패했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방향에 대해 내놓은 설명입니다. 29일 ‘트럼프 2.0과 한국경제, 관세전쟁과 저성장 위기’를 주제로 열린 ‘2025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그는 “앞으로 더 많은 품목별 관세를 보게 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불균형 무역으로 미국 중산층이 어려워지고 1%만 부를 축적하게 됐다며 “저렴한 TV를 사게 하는 것보다 미국 노동자들이 직업을 가지고 공동체와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역설했습니다.
이날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해 “대통령 권한을 남용한 불법적 조치”라며 시행을 중단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각국과 진행 중인 미국의 통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상황인데요.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판결이 유지되더라도 관세 정책이 끝났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무역법 301조, 122조 적용 등 관세를 계속 부과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찾을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입니다.
그는 미국이 △불균형한 무역 구조 △중국의 위협 △전략 산업 육성이라는 세 가지 커다란 도전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그와의 대담에 나선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0% 무관세 정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나에겐 그 말이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들린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USTR 대표를 맡아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주도했던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미국 무역정책의 설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죠. 그는 한국 청중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한국과 미국은 전략적으로 중국에 대해 같은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며 중국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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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는 이제 좋든 싫든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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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전투표는 사실상 본투표의 일부가 된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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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높은 투표율 속에서도, 이 지역의 투표율은 지난 대선 때보다 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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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이 있었던 사전투표 첫 날, 이재명 후보는 보수 강세 지역의 청년들을 찾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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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적진 한가운데 깊숙이 들어가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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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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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사고 40%는 ‘무면허’… 업체는 면허 확인도 않고 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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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부터 이 일대에서는 전동킥보드 이용이 금지됩니다.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학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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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약한 별명을 붙인 뒤 반복 사용하면서 정치적 상대방을 조롱하곤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슬리피 조(Sleepy Joe·졸린 바이든)’라 불렀고, 공화당 경선 상대자에겐 ‘낮은 스태미나(low stamina·활기가 없다)’라면서 손가락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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