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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尹부부 불러 ‘명태균 의혹’ 조사 방침
2025.02.18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어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했습니다. 창원지검은 100일 넘게 이 사건을 수사했지만 윤 대통령 부부 의혹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지 못했습니다. 대신 창원지검에서 이른바 명태균 의혹을 수사해왔던 이지형 차장검사 등 수사팀 검사 7명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옮겨 윤 대통령 부부 의혹을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명 씨가 지난 대선 기간에 사용한 이른바 황금폰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정치권에서 특검 논의가 진행 중인만큼 서울중앙지검이 최대한 빨리 수사를 서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으로 윤 대통령 부부 의혹을 넘긴 것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대면조사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검찰 안팎에선 해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디올백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김 여사를 수사한 적이 있지만 서면조사나 제3의 장소에서 대면조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김 여사를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재직 중에는 내란·외환죄 외에는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법조계 중론이어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파면 여부를 결정한 뒤에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서울중앙지검은 윤 대통령 부부가 명 씨의 부탁으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 명 씨가 윤 대통령 측에 여론조사를 무상제공한 의혹,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여론조사업체가 일부 정치인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할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부터 대면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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