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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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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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여 년간 20대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이 20~60대 연령대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공채가 사라지는 등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지면서 저소득·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는 청년이 많아진 결과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볼까요. 동아일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대 근로자가 받는 평균 임금은 지난해 230만3000원으로 2001년(104만1000원)보다 121.2% 올랐습니다. 이 수치는 주요 경제활동인구의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졌는데, 특히 60대는 205.5%배로 3배 넘게 뛰었습니다.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보내는 시간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부터 첫 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2020년 10개월에서 올해 11.5개월로 늘어났습니다. ‘역대 최장 취준생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주요 대기업들이 대규모 공채 제도를 없애고 경력자 위주의 수시 채용에 나서면서 ‘중고 신입’이 늘어나니 사회 초년병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보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급여와 근무 조건에 오래 버티지 못하는 사례들이 상당수인 겁니다.
길어지는 취업 준비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구직을 아예 포기한 청년들도 많아집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을 하지 않는 청년 ‘니트족’ 비중은 OECD 회원국 13개국 중 3위로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우리 경제는 성장해왔지만 청년들은 그 과실에서 점차 소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라면 소득이 정체돼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지게 되는 거죠. 이미 저성장이 굳어지는 추세라 이대로라면 지금의 청년층은 일자리 경쟁에서 계속 뒤처지고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지 못하는 ‘잃어버린 세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들이 제때 커리어를 쌓지 못하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사회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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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뛰어들어야 할 젊은이들이 진입도 해보기 전에 사회에서 낙오되고 있습니다. 취업도 어렵고, 취업해도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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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있는 신입’만 원한다던 우스개도 이제는 더 이상 우스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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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대표는 대통령 면담 후 이렇게 결정하고, 대통령은 또 ‘친윤’인 원내대표를 따로 부르고. 당정과 여당의 분열은 이제 수면 위로 올라온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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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그러면서, 한동훈 대표에 쓴소리를 연일 쏟아냈던 홍준표 대구시장과도 따로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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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제1야당은 ‘집권플랜’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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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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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공의마다 담당 교수 배정 ‘1대1 실습’… 전문의 역량 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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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에 출근해 환자 기록을 보다 오전 10시부터 외래 환자를 진료합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가 끝날 때마다 교수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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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장택동]국회가 헌재를 멈춰 세울 권한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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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소법 조항에 대해 위헌 취지로 결정한 사례는 1988년 설립 이후 단 3건뿐이다. 2건은 한정위헌결정을 따르지 않은 법원 판결이 헌법소원 대상이 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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