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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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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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전·현직 검사가 최소 45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최소 31명의 전·현직 검사가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며 출사표를 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제3지대 등 야권에선 ‘반윤(반윤석열)’을 표방한 현직 검사들을 포함해 최소 14명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동아일보가 30일 각 당 예비후보 등록자와 출마 선언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들 검사 출신 인사들은 친윤과 반윤으로 나뉘어 이번 총선에서 ‘여야 선수’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앞으로 각 당의 전략공천과 비례대표 공천 등에 따라 검찰 출신 후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입된 지 110년 된 ‘인감증명서 발급 제도’가 디지털 인감으로 대체됩니다. 윤 대통령은 30일 경기 성남시 판교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인감증명을 디지털 인감으로 대폭 전환시킬 것”이라며 “연말까지 420여 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500여 개의 행정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인감이란 온라인 발급, 기관 간 공유, 간편 인증 등으로 인감증명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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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전현직을 가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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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황운하 판례’에 따라 현직 검사들의 출마 러시도 심상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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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검사 출신 초선의원의 진단과 지적에 눈길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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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 거부권을 행사한 9개 법안 가운데 이태원특별법에 대해 정부가 거부 배경 및 대안에 대해 이례적으로 긴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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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감증명을 떼러 이리저리 찾아다니던 일도 이젠 옛 추억이 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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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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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류호정과 패키지로 움직일 것”[중립기어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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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중립기어〉○ 일시: 1월 30일(화) 오전 10시~11시 30분(매주 화, 목 방송)○ 패널: 강경석 동아일보 기자,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지훈 변호사○ 인터뷰: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진행·연출 : 장하얀·신준모 정현지 김선우 최정윤30일 동아일보 유튜브 시사 라이브 ‘중립기어’ 2부 <인싸;뷰>에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함께 제3지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금 대표는 “개혁신당, 개혁미래당 둘 다 굉장히 마음에 안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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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우경임]443조 빚더미 中 ‘부동산 공룡’ 몰락… ‘헝다’로 끝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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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43조 원의 부채를 진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 홍콩 법원이 청산 명령을 내렸다. 올해 우리 정부 예산이 657조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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