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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첫 경선 압승한 날…김정은 ‘핵 직거래’ 도박
2024.01.17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오늘은 미국 공화당 첫 경선 소식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 분석으로 시작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첫 관문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과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둔 날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과의 대화를 완전히 단절한 채 차기 미 행정부와 핵보유국 인정 직거래를 시도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정치부장의 디브리핑’ 코너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세론이 본격화된 시점에 북-러, 북-중 밀착에 기대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을 고립시키고 판을 흔들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위험한 도박’을 분석합니다.

국민의힘이 올해 총선 공천 심사에서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원 평가를 진행한 뒤 권역별로 하위 10%에 해당하는 7명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하위 10∼30%에 포함된 18명은 경선 득표율에서 20%를 감산해 경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 재출마할 경우 경선 득표율에서 15% 감산하는 페널티를 줍니다. 영남과 중진 의원을 겨냥한 물갈이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입니다. 올해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현역 물갈이 폭이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옵니다.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든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관왕에 올랐습니다. 2022년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국적 감독 및 배우 최초로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한 ‘오징어게임’에 이어 한국적 요소를 담은 작품이 미국 방송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성난 사람들’의 이성진 감독은 이날 감독상 수상 무대에서 “(일을 하기 위해) 처음 로스앤젤레스에 왔을 때 돈이 없어서 통장 잔액이 마이너스 63센트였다. 그걸 갚으려고 1달러를 저금하겠다고 하니 ‘정말 1달러를 저금하는 거냐’고 묻더라”며 “그땐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었고, 이런 걸(트로피를) 손에 들고 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감회를 전했습니다.
‘트럼프 시즌2’를 기다리는 김정은의 통미봉남 구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러 밀월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방송계 최고의 상을 ‘한국계 인물들이 한국 문화를 담은 이야기’로 휩쓸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외치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습니다.
유럽에서 아이를 가장 많이 낳는 나라는 바로 이 곳, 이 정책 덕분입니다.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이준석 “한동훈, 의원 정수 축소? 욕 먹어도 미래에 맞는 이야기 해야”[중립기어 라이브]
동아일보 〈중립기어〉○ 일시: 1월 16일(화) 오전 10시~11시 30분(매주 화, 목 방송)○ 패널: 강경석 동아일보 기자,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지훈 변호사 ○ 인터뷰: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 진행·연출 : 장하얀·신준모 정현지 김선우 최정윤16일 동아일보 유튜브 시사 라이브 ‘중립기어’ 2부 <여의도시어부>는 스페셜 게스트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낙연 총리와의 ‘낙준연대’와 관련, “이낙연 총리와 의외로 안보나 이런 부분에서 대척점에 있지 않다”며 “다만 경제사회정책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필요하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관련해서는 확실한 입장 전환이 있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 본 오늘, 세상
[오늘과 내일/박용]소방영웅 6명을 기억하는 데 걸린 23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주변을 지날 때면 23년 전 취재 기억이 떠오른다. 2001년 3월 4일 새벽 서울엔 간간이 눈발이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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