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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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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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이날 여야 청문위원 13명의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20명의 인사청문회 대상 후보들이 여야 대립 속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지만 조 후보자는 사실상 윤석열 정부에서 여야 이견 없이 임명된 첫 사례로 꼽힙니다. 이로써 올해 9월 24일 김명수 대법원장 퇴임 후 75일 만에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를 해소하게 됐습니다. 조 후보자가 대법원장에 취임하면 인사청문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조건부 구속영장 제도와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등 형사 사법체계 개편안도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들어 9월까지 태어난 아이가 17만 명대로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출생아 수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추락해 8년 새 반토막이 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이 선진국 가운데 가장 낮은 0.7명으로 하락했는데 연말에는 0.6명대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옵니다. 흑사병 때보다 빠른 인구감소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캄캄해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국내 최초로 3조 원 대 규모의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을 호주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제대로 된 도면도 없이 사업에 착수한 지 5년 만에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쟁쟁한 방위산업 선진국들을 제치고 얻어낸 성과입니다. 레드백은 민간 기업이 그간 국내에 없었던 무기 제품을 수출 목적으로 자체 연구 개발해 선진시장에 수출한 첫 사례입니다. 전차 강국인 독일 라인메탈과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영국 BAE시스템스 등을 따돌리고 한화가 호주 정부의 군 현대화 사업을 따내면서 한국 방산 산업이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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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치 실종’의 악순환은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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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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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벽돌 120장을 600만원에 샀다면? [영감 한 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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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어느 미술관은 벽돌 120장을 가로 68. 6cm, 세로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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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정은]“워싱턴이 열심히 일할수록 미국은 더 나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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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은 워싱턴에서 가장 굴욕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이다. 소속당인 공화당 강경파들의 반대로 올해 초 15번의 투표를 거치고서야 간신히 의사봉을 손에 쥐었고, 그마저 9개월 만에 내려놔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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