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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검찰 출신 방통위원장 지명
2023.12.07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과정에서 1일 사퇴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 후보자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6일 지명했습니다. 임기 3년의 권익위원장으로 재임한 지 5개월 만에 방송통신 정책 수장 후보자로 다시 지명된 겁니다. 이 전 위원장 사퇴 5일 만에 후임 위원장을 신속히 지명해 방송 미디어 정책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게 대통령실의 생각입니다. 김 후보자가 임명되면 첫 검찰 출신 방통위원장이 됩니다. 하지만 야당이 “검찰 출신에 의한 2차 방송 장악”이라며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면서 극심한 여야 대립이 전망됩니다.

친윤 핵심과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희생’ 혁신안과 내년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요구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회동은 15분 만에 끝났습니다. 김 대표는 인 위원장의 ‘희생’ 혁신안 요구에 “긴 호흡으로 지켜봐 달라”며 당장 수용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군과 관련된 각종 행사에 잇따라 딸 김주애와 동행한 데 대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가 “세습 과정에서 (후계자로) 조기 등판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조기 등판한 걸 보면 김주애의 세습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가 지난해 11월 처음 등장한 김주애에 대해 북한 4대 세습의 유력한 후계자로 볼 수 있다는 판단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검토되던 국민권익위원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소년가장으로 동생 셋을 키우며 “동지섣달 대밭을 울리며 불어대는 찬바람을 견디며 살았다”고 합니다.
전격 회동이라는 말이 무색한 짧은 만남 끝에 남은 건 “생즉사 사즉생”입니다.
우리 정부 고위당국자가 처음으로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총선 시계는 바삐 돌아가는데 선거구 획정은 기약이 없습니다.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해수면 50cm 높아지면 ‘제2도시’ 사라져”… 기후위기에 떠는 이집트[글로벌 현장을 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지중해에 면한 이집트 제2도시 알렉산드리아를 찾았다. 해변 곳곳에 대형 방파제와 콘크리트블록 등이 가득했다.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 본 오늘, 세상
[김순덕 칼럼]윤 대통령의 변화, 신년기자회견을 보면 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잠언시집이 있다. 지난날에 대한 회한이 떠올라 가슴을 치게 만드는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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