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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폭 논란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7시간 만에 사표
2023.10.21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국정감사에서 초등학생 딸의 학폭 논란이 제기된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이 의혹 제기 약 7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김 비서관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은 2학년 여학생을 학교 화장실에서 리코더와 주먹으로 때려 전치 9주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20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비서관이 고위공직자로서 직위를 부당하게 남용했는지 공직기강 조사에 착수했으며 김 비서관은 의혹이 불거진 지 7시간 만에 사표를 냈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바로 수리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김 비서관이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사표를 제출했고 즉각 수리됐다”고 밝혔지만, 야당은 “제대로 감찰하지 않고 무마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다 올해 4월 승진 임명됐습니다.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한 정부가 중증, 응급, 신생아와 분만 분야를 특정해 최우선적으로 인력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생사를 헤매는 환자가 병원을 찾아 ‘표류’하다가 제때 치료를 못 받거나 지방에서 사는 임신부, 신생아가 서울까지 ‘상경 분만’ ‘상경 치료’를 하러 오는 문제가 서둘러 해결됐으면 합니다.

중국이 12월부터 이차전지 음극재의 핵심원료인 ‘고민감성 흑연’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앞서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 통제를 단행한 데 이어 중국의 ‘자원 무기화’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흑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립대병원 강화 방안의 밑그림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얘기가 나올 때마다 반복되는 정치권의 행태는 이번에도 ‘역시나’입니다
또 학폭입니다. 그나마 정순신 때와 다른 점은 빠른 조사 착수와 사표 수리입니다.
중국의 ‘자원 무기화’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원뿐만 아니라 실제 무기도 무섭게 불려가고 있습니다.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경제난-독재-종파 갈등 심한 중동서 활개… 점조직으로 궤멸 어려워 [글로벌 포커스]
“국가가 실패한 곳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자란다.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으로 국제 정세가 격랑에 빠졌다.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 본 오늘, 세상
[오늘과 내일/정연욱]이회창의 길 vs 이재명의 길
한동안 흔들렸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입지가 제자리를 찾은 듯하다.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까지 겹친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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