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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 쇼크’… “총선 위기” 혼돈의 與
2023.10.1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국민의힘이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17.15%포인트 격차로 완패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권 전체에 내년 4월 총선 위기론이 닥쳤습니다. 예상보다 큰 격차의 참패로 여권이 대혼란에 빠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카드로 수습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12일 오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재송부를 요청하지 않으면 임명을 자동으로 철회하게 됩니다. 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퇴했지만 실제로는 윤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한 셈입니다.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 일부가 비공개회의에서 김기현 대표에게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를 요구했고 당 일각에선 지도부 사퇴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당의 전면적 쇄신과 정부 국정운영 기조 전환 없이는 수도권 위기론이 불식되지 않을 것이란 당내 우려가 나옵니다. 완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은 “총리의 해임, 법무부 장관의 파면, 부적격 인사에 대한 철회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도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심판”이라며 역풍을 경계하고 몸을 낮추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17년째 3058명에 묶여 있는 의대 입학 정원이 깨질까요. 윤 대통령이 조만간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계획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윤 대통령이 직접 의대 증원 방침과 규모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고조된 중동전쟁의 전운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자행한 민간인 살상 실태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의 명분으로 삼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여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책을 내놓을까요.
야당의 표정 관리가 언제까지 잘 이뤄질까요.
아파트와 학교가 결합된 ‘주교복합 건물’이 등장합니다.
별 것 없는 소금빵이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
여러분의 100세 시대 준비 상황은 어떤가요.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정치가 망해야 돈을 번다’…극단 대결을 이끄는 세력들[윤다빈의 세계 속 K정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의 주역이었던 스티브 배넌 전 미국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2019년 ‘워룸(War Room)’이라는 극우 성향의 팟캐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미국 워싱턴 D.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 본 오늘, 세상
[이기홍 칼럼]정책은 직진하고, 리더십 스타일은 확 바꿔라
“가장 확실한 해법은 바이든이 빠져주는 건데, 당사자만 그걸 모르니…. ” 미국 민주당의 고위급 인사가 ‘트럼프 리스크’를 걱정하며 사석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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