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
|
미국의 규제와 경기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국이 유럽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IFA 2023’ 참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중국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3’에도 중국 자동차 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독일 이외의 해외 업체 중에서는 중국이 가장 많았습니다. 부동산발 경기 침체와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미국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중국이 유럽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저가 보급형 제품군에 주력해 왔던 중국기업은 최근 각종 유럽의 전시회에서 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한국 기업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올해 IFA에서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이라며 기술력을 과시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큰 163인치 LED TV 등을 선보였습니다. ‘IAA 모빌리티 2023’에서도 중국 업체 40여 곳이 참가 기업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소유의 MG는 유럽 최초로 자사 전기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중국이 유럽시장에 공을 들이면서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과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세계 시장에서 시장 선두 주자의 입지를 굳히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투자,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
|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중국은 ‘중국제는 싼 것’ 이미지 탈피도 함께 노리고 있습니다. IFA 전시장을 채운 업체들은 특히 한국제와 비교하며 장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
|
중국이 글로벌 점유율 향상을 노리고 있는 전기차도 유럽 시장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뮌헨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전체 업체의 10%,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이 전시장을 차렸습니다. |
|
|
한 편으로는 미국을 상대로 ‘우리 기술이 이정도’라는 으름장을 놓기도 합니다. |
|
|
지난 토요일 여의도에는 경찰 추산 인원만 10만이 넘는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또 한 번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
|
한국 정부가 지원한 일본 간토 대지진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을 두고 북한 노동당 일본지부가 마련한 행사에 참석한 윤 의원을 향한 비판이 거셉니다. |
|
|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
|
국내 최대 창농·귀농 박람회인 ‘2023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가 3일 사흘간의 행사를 마쳤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팜, 스마트 잡(Smart Farm, Smart Job)’을 주제로 미래 일자리 산실(産室)로서 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첨단 농업 기술 등 ‘정보 제공의 장’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
|
[정용관 칼럼]조소앙의 ‘홍범도 평전’으로 돌아가라 |
|
|
‘삼균주의’ 조소앙 선생이 남긴 문집 중에 ‘유방집’이 있다. 독립운동가 82명에 대한 평전을 모은 책으로 1933년 중국 난징에서 펴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