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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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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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세계 경제를 이끌던 ‘G2(주요 2개국)’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세계의 시장’ 역할을 했던 미국은 자유무역보다 보호무역으로 높은 장벽을 쌓고 ‘세계의 공장’인 중국 경제는 리오프닝 이후에도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으면서 힘을 쓰지 못하고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세계 경제의 리스크가 된 ‘G 마이너스 2’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진단도 나옵니다.
27일(현지 시간) 동아일보 취재팀이 찾은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望京)의 랜드마크 상업용 건물 ‘왕징 소호’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타워1의 1층 매장 28개 가운데 9개가 폐업해 비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공실률(32.1%)은 베이징의 2분기(4~6월) 오피스 평균 공실률(18.3%)의 두 배에 육박합니다. 미용실, 고급 수제 맥줏집, 타투 전문점, 남성 의류매장 등도 문을 닫았습니다.
3년에 걸친 ‘제로 코로나’ 정책의 휴유증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건설·부동산 시장은 부실이 쌓여 부동산 기업들의 부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지인 헝다(에버그란데)도 이날 17개월 만에 주식 거래를 재개했지만 장 중 87%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28일부터 자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식거래 인지세를 0.1%에서 0.05%로 내리기로 하면서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내수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과의 교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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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엔진이 멈춘다면… 그야말로 ‘쇼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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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발 위기가 글로벌 금융 위기로까지 이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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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포 세대’가 오히려 주류가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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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지만 반드시 해야하는 일, 노동개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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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부터 홍범도까지 때 아닌 역사 논쟁이 뜨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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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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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국회 문 닫고 정치 포기한 민주당 [김지현의 정치언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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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오후 1시 50분, 국회 본회의 시작을 10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실이 갑자기 어수선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덕흠 이종배 전주혜 의원 등이 각각 ‘이재명을 위한 회기자르기 NO’ ‘방탄국회 회기꼼수 민주당은 각성하라’ ‘내편들기 국회의장 회기꼼수 규탄한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의장실로 항의 방문을 온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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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장택동]70년 된 작량감경, 손볼 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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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이 적절하냐’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은 형사재판을 담당하는 판사들로서는 피하기 어려운 숙명 같은 일이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역시 예외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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