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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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유재동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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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대(對)‘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를 본격화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및 대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취임 후 첫 동남아시아 국빈 방문지로 통상·에너지·기술 허브로 꼽히는 싱가포르를 선택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나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은 통상·경제안보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자유무역협정(FTA)를 개선하기로 했다”며 “초불확실성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협력을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웡 총리는 “한국과 싱가포르는 유사 입장국으로서 자유무역을 수호하고 규칙 기반의 질서를 수호하는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아갈 길이 무궁무진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양국은 2006년 발효된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우주·위성 등 과학기술 협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양해각서(MOU) 등 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은 AI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을 추진해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 AI 공동 연구·투자 확대 등 AI 협력의 추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산업은행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산운용사인 세비오라의 투자 파트너십을 거론하며 “양국 간 긴밀한 투자 협력도 더욱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양국은 그간 진행해 온 방산 기술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국방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양 정상은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등 중동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중동 정세가 글로벌 안보와 에너지 공급망 등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동 안정·평화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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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앞날’에 대해 베네수엘라를 언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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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이어진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인공지능도 사용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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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 보란 듯 쌓아둔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장기화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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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대법관의 후임을 놓고 청와대와 대법원이 서로 다른 사람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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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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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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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에 사는 박모 씨(79)는 최근 101세 노모를 요양원에 모시면서 콧줄(비위관) 삽입을 권유받았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어머니가 식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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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권 없는 콧줄 영양공급[횡설수설/우경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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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의식이 희미해지고 기력이 떨어진다. 신체 기능이 하나씩 멈추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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