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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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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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 결정 회의에서 김경 시의원에 대해 “공천을 줘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보좌관이 김 시의원에게서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게 털어놓으며 “살려달라”고 읍소한 바로 다음날입니다.
2022년 4월 22일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전 민주당은 해당 지역구인 강서구를 ‘청년 전략 선거구’로 정하고 에 새 후보를 뽑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 의원이 “갑자기 어떻게 새로 찾느냐”며 김 시의원의 공천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의원이 여성이고 점수가 가장 높다는 점을 내세웠다는 겁니다.
강 의원은 김 시의원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공천헌금 의혹을 부인했지만 거짓 해명이었다는 것. 강 의원이 김 전 원내대표와 상의한 뒤 김 시의원에게 공천을 주기 위해 공천 결정 회의에서 직접 발언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시 공관위 간사였던 김 전 원내대표는 전날 강 의원에게 “당장 돈을 돌려줘야 한다. 컷오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한 내용이 녹취에 담겨 있죠. 하지만 그는 막상 회의 당일 ‘집안일’을 이유로 갑작스레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에선 김 전 원내대표가 강 의원 측의 공천헌금 수수 사실을 알고도 책임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천 결정 과정에 불참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 공관위원은 지도부에 “회의가 1시간 넘게 진행됐는데 간사가 끝내 나타나지 않아 이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민의힘은 강 의원과 김 전 원내대표의 의원직 사퇴와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범여권인 진보당 역시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며 사법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공천을 둘러싼 녹취 공개와 회의 발언 확인으로 이번 사태는 개인 비위를 넘어 당 지도부 책임론으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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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에 개입 안 했다던 강선우 의원, 회의록 기록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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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투자하라. 실리콘밸리 금융의 성공 비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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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논란. 민주당에서도 “공직 안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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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4300 넘은 코스피. 반도체가 날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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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에 이어 광주와 전남도 통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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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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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벅, 韓보다 800원 비싸… 하와이에선 직접 장봐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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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짠내’ 해외여행고환율에 여행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중국 등 환율이 덜 오른 나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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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버핏의 마지막 숙제 [횡설수설/김창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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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워런 버핏의 도시다. 그의 고향이자 68년째 거주 중인 2층 단독주택이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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