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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누굴 찍겠습니까
2026.01.01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올해 6월 3일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동아일보는 서울시 유권자를 상대로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국무총리, 박주민 의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등이 국민의힘 소속 현역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당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민주당은 정 구청장, 국민의힘은 오 시장이 각각 1위로 꼽혔습니다.

동아일보가 신년을 맞아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6~28일 서울 지역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는 팽팽한 접전이 예고됐습니다. 여야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김 총리와 오 시장의 지지율은 33% 대 30.4%로 집계됐습니다. 박 의원과 오 시장은 31.5% 대 30.2%, 정 구청장과 오 시장은 30.4% 대 30.9%였습니다. 민주당 주요 후보군이 모두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는 현역 4선 시장인 오 시장과 오차범위(±3.5%포인트)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정 구청장 14.5%, 박 의원 6.8%, 김 총리 6.4%, 서영교 의원 3.3%, 박용진 전 의원 3.1%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적합도 조사에선 현역 오 시장이 18.9%로 가장 앞서는 가운데, 나경원 의원 10.1%, 안철수 의원 9.4% 등의 순이었다. 다만 ‘없다’ 또는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 비율은 민주당 60.7%, 국민의힘 56%로 향후 선거 판세에 따라 후보 지형이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서울시장 적합도를 물은 다자 대결에선 오 시장 15.3%, 정 구청장 14.5%, 나 의원 8.7%, 박 의원 5.7%, 안 의원과 김 총리 각 4.8%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오차범위 ±3.1%포인트)에선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1.6%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25.6%)보다 16%포인트 많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은 긍정 평가가 61.7%로 부정 평가 33.6%보다 28.1%포인트 높았습니다. 집권 1년 차 가장 잘한 일로는 외교(17.8%), 국민 소통(17.6%) 등을 꼽았습니다. 집권 2년 차 최우선 국정과제로는 경제 분야는 환율 및 물가 안정(49.3%), 외교에선 한미 관계 확대(48.4%), 사회정치 분야는 행정 통합 등 균형 발전(24.4%)과 계엄 잔재 청산(23.8%)이 꼽혔습니다.
올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국무총리, 박주민 의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에선 민주당 후보자들의 지지율 상승세가 더 두드러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 안팎으로 여당 지지층의 결집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41.6%, 국민의힘 후보자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25.6%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나눈 대화 녹취를 바탕으로 공천 과정과 1억 원의 행방, 김 전 원내대표의 묵인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수사할 전망입니다.
해병대가 육군에 넘겨줬던 주력부대의 작전통제권을 50여 년 만에 되찾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해병대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군을 준4군 체제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정교유착 종교단체 해산 찬성” 71.4%… “내란재판부 찬성” 53.7%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의 정치 개입을 비판하며 불법이 확인된 종교단체 해산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이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 종료 후 남은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2차 종합특검법’에는 10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한다고 답했다.
동아일보 칼럼을 통해 본 오늘, 세상
[김순덕 칼럼]이혜훈 장관 지명으로 ‘내란 청산’ 끝났다
청와대 첫 출근 날, 이재명 대통령은 빨강 파랑 흰색이 조화된 통합의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청와대 첫 국무회의에선 “대통령의 가장 큰 책임은 국민 통합”이라며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권한을 가졌다고 사회를 통째로 파랗게 만들 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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