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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PEC 앞두고 ‘당일치기 방한’ 추진
2025.10.04
아침 7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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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하루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방한 일정을 축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7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상회의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열릴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일본을 찾아 28일 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29일 오전 방한한 뒤 당일 오후 출국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기간 한미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일치기 방한이 추진되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일정도 이에 맞춰 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시 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차 29일 방한해 APEC 정상회의 폐막일인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시 주석과의 전화 통화 직후 트루스소셜에 “시 주석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트럼프 방한 일정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한미 간 협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의 ‘당일치기’ 방한이 확정되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시절인 2018년에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렸던 APEC 정상회의에 불참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 단축 가능성을 두고 일각에선 한미 관세 협상 교착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제기된 북-미 깜짝 회동의 성사 가능성도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이 비핵화 협상을 포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2019년 판문점 회동과 같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깜짝 만남 가능성이 거론돼 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APEC 때 당일로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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