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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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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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3,5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픈AI와 손잡고 AI 반도체 협력에 나선 소식이 외국인 매수를 이끌었고, 금산분리 완화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0% 오른 3,549.2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하루 동안 3조 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한 결과입니다. 삼성전자는 8만9000원, SK하이닉스는 39만5500원으로 마감해 각각 ‘9만 전자’와 ‘40만 닉스’ 고지를 눈앞에 뒀습니다.
상승 배경에는 삼성·SK·오픈AI가 함께 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가 있습니다. 오픈AI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이 80%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특히 오픈AI가 브로드컴과 손잡고 엔비디아 대체 AI칩을 개발 중이라는 점이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호재입니다. 이와 함께 주식 시장 활성화 정책, 반도체 업황 개선,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 주가가 치솟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대규모 선제 투자가 필수적인 반도체 산업에 대해 금산분리를 일부 완화해 줄 방침을 내비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금산분리 완화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는 지주사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죠. 만약 대기업 지주사의 벤처투자계열사(CVC)가 금융권 투자를 받아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게 되면 지주사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스피의 3500 선 돌파를 언급하며 “이 추세 자체는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비정상적인 것들이 정상으로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코스피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질지 단언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국 관세정책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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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픈AI ‘3각 동맹’에 코스피가 새 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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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이터센터들도 대전 국정자원처럼 불이 나기 쉬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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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보완 수사권. 억울한 사람 없도록, 법망 피해가는 범죄자가 없도록 치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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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개월 남은 지방선거. 벌써 ‘예상 대진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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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을 찬 이진숙 전 위원장은 “정청래가, 개딸이 시켰습니까”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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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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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을 보복수단 삼는 트럼프… “민주 우세州 자금중단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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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1일(동부시간 기준)부터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되면서 국립공원 운영이 중단되는 등 공공서비스의 상당수가 마비됐다. 다수의 군인·공무원이 무급 근무 또는 강제 휴직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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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칼럼]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열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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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국민을 대표해 연설했다. 채 20분이 되지 않는 연설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33차례나 언급됐다는 뉴스를 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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