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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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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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서 일어난 해킹 데이터 피해 규모가 당초 보고된 수준의 약 100배인 200GB(기가바이트)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KT 등 통신사, SGI서울보증에 이어 카드사까지 해킹에 줄줄이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신사에 이어 카드사까지 대규모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저축은행 등 2금융권 해킹에 대한 우려도 큽니다.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해킹이 더 손쉬워지고 교묘해진 만큼 기업들이 보안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7일 금융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등이 8월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200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최대 200GB로 추산되고 이 중 상당 부분이 개인정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카드는 이달 1일 금융당국에 해킹 사고 사실을 신고하면서 유출된 데이터를 약 1.7GB로 추산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유출 정보가 초기 보고 수치의 약 100배에 이를 정도로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 4월 SK텔레콤에서 유출된 2300여만 명의 개인정보는 총 9.82GB였습니다. 롯데카드에서 국내 1위 통신사의 유출 정보보다 약 20배나 많은 데이터가 유출된 셈입니다. 이에 대해 롯데카드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출 규모가 예상보다 급격히 불어나자 대통령실도 금융 소비자들의 피해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으로부터 관련 보고를 직접 받고 “잘 챙겨 보라”는 취지의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해킹 사고 경위, 고객보호 방안 등을 발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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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이어 카드까지. 정보 유출 피해가 갈수록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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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과 한국은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교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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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수사에 첫 현직 의원 구속. 국민의힘 안팎 위기감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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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점심. 조희대-한덕수 만남 의혹을 놓고 여당과 대법원장 사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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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때마다 바보가 되는 예매시스템. 귀향 설렘보다 짜증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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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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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섬세한 연출… 영화계 ‘내일’을 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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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난 로버트 레드퍼드는 20세기 ‘할리우드의 전설’로 불린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 1960년대 베이비붐 세대와 맞물려 미 영화계에 등장한 사조인 ‘뉴 할리우드 시네마’를 대표하는 아이콘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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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칼럼]선출권력의 독재 공식 ‘사법부 장악’, 李정부도 따라갈 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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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뒤끝 있다. 그런데 투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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