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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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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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V(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라고 들었다”는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뿐 아니라 외환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5일 출석을 통보하고 불응하면 체포영장 등 강제수사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최근 “(평양에 무인기를 날린 게)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으로부터 V 지시라고 들었다”는 내용의 군 현역 장교의 녹취록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앞서 북한 외무성은 지난해 10월 “남한이 무인기를 침범시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검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북한이 무인기에 대한 적대적 발표를 한 것을 보고 V가 좋아했다고 들었다”, “11월에도 무인기를 추가로 보냈다. 무리해서라도 계속하려 하는구나 싶었다”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이 녹취록이 윤 전 대통령이 무인 드론 침투를 지시했고,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증거라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과의 충돌을 유도해 준전시 상황 등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외환을 일으키려 했다는 게 특검의 시각입니다. 지난달 28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조사에서도 특검은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특검은 무인기 전문가인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 연구원 정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 씨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드론작전사령부에 무인기를 납품하는 과정의 실무를 담당한 책임자입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조사 일자를 5일로 재지정해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시간을 기존 통보된 5일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미뤄주길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5일은 저희의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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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에 대한 내란 특검의 수사가 본격화될 단서가 나왔습니다.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날려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V'의 지시라고 들었다"는 녹취록을 내란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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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부여하려고 했다는 겁니다. 무인기에 북한이 적대적인 입장을 발표하자 "V가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서 사령관이 또 하라고 했다고 한다"는 녹취록도 내란 특검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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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물갈이가 시작됐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어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찰 2인자인 이진동 대검 차장검사 등 고위직 인사들도 줄줄이 사의를 표했고, 임은정 부장검사가 서울동부지검장에 임명되는 등 후임 인선이 즉각 발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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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에선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정 운영의 무게추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38년 지기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면서도 가감 없이 직언을 해 '미스터 쓴소리'로도 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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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표심을 의식한 국민의힘이 반대에서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한 데 따라 여야는 가능한 한 합의해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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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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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사료용’ 논란에도… 없어서 못 파는 日 정부 비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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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쌀은 ‘고시히카리’ 같은 명품이 아니다. ‘반값 쌀’로 불리는 정부 비축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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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코스피가 13. 9%나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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