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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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박용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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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을 표적 삼은 해킹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고가 터질 때마다 사람들은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며 마음을 졸입니다. 인터넷 뱅킹과 상거래가 발달한 한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이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경기 성남시의 정보 보안 전문업체 ‘안랩’과 함께 다크웹(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음성적 웹 공간)을 검색하자 한국인 개인정보를 거래하려는 정보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개인정보는 3~10배의 ‘웃돈’까지 붙어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에 입점한 판매자들의 주민등록번호, 집주소 등 개인정보도 2000여 건이나 있었습니다. 개인 신용카드 정보는 건당 15달러(약 2만 원)로 가격이 매겨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활용도가 높은 한국인의 경우 개인정보를 알아내면 쓸 수 있는 곳이 많아 가격이 3~10배에 이르는 ‘프리미엄’까지 붙었다”고 했습니다.
국내 정보 보안 전문업체 ‘스텔스모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월 기준 다크웹에 유출된 전 세계 개인정보 약 900억 건 중 4억6000만 건이 한국인 관련 정보로 추산됩니다. 해커들이 이 정보들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더 내밀한 영역으로 파고들어 기업 전체, 개인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해킹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고 앞서 대응하는 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대응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사고가 터진 뒤에는 수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탄탄한 정보보호 인프라 없이는 미래 기술이나 첨단 서비스 발전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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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적 웹 공간인 다크웹에 유출된 한국인 관련 정보가 4억6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 다크웹에선 개인 신용카드 정보는 건당 약 2만 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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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는 유권자들을 대신해 대선 후보들 캠프에 경제살리기 해법에 대한 구상을 물었습니다. 각자 다른 답을 내놨지만 모두 저성장 국면으로 진입한 경제를 되살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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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사흘 만에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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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샤넬백을 두 차례 전달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 씨는 두 가방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기까지 했는데요, '건진 샤넬백'과 관련한 의혹들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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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들었을 때 나를 돌봐줄 사람은 누구일까요. 40세 이상 1000명에게 물었더니 응답률 1위는 배우자도, 자녀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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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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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72시간까지 잡아낸다… ‘한국형 위드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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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꼼수’ 잡는 국과수2023년 경찰 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13만 명이다. 그해 음주운전 사고로 159명이 숨졌고 2만628명이 다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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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승련]“선물 많이 받아 쌀 안 사봤다” 염장 질러 퇴출된 日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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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선물)받은 쌀이 많다”는 황당 발언을 한 에토 다쿠 일본 농림수산상이 결국 21일 사실상 경질됐다. 에토 전 장관이 18일 자민당 모금행사 때 “저는 쌀을 산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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